이거 잔잔하게 볼만한데 의외로 인기는 별로 없더라..
잔잔해서 그런가.
일단 주인공이 별 다른거 없어도 엄청 강하지만 주인공의 게임속 목표는 꽂꽂이 또는 꽃집이다..
그냥 순수하게 꽃을 좋아하는 인물. 그래서인지 작중 초반에서도 꽃과 관련된 히든직업이 열려버린다는..^^;
1부는 재밌게 봤어요 2부는 초중반만 보고 안봐서 모르고
개인적으론 박건엽 캐릭터가 아쉽다고 해야할지 뭐 그래요.
그리고 윤가민 이한경이랑 이어지는건 아니겠죠?!
이거 초반에 보다가 하차했어요
저는 웹툰을 보고 항상 댓글을 찾아보는 편인데 댓글 볼때마다 악역쉑 마음이 이해가 간다니 주인공이 바뀌어한다느니.
뭐 등등 이해못할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엽총소년.
스위트홈의 작가분이 그린 웹툰이구요.
이작품의 엔딩을 봤을 때.. 시간상 엽총소년의 엔딩이 스위트홈의 시작점인거 같네요.
재밌게 봤어용~
어린시절 만화책으로 나왔던 무서운게 딱좋아 공포물 시리즈가 웹툰으로 연재된 케이스구요.
어릴 땐 손으로 눈 가리면서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렇게 무섭진 않네요..
카메라에 찍힌 귀신 시리즈를 보고싶었지만 초반에 안나와서 안보게된 작품..
노선도.
스릴러가 들어가있긴 하지만 무서운 작품은 아니구요.
줄거리는 쉽게 말해서 우연치않게 돈가방을 발견하고 쫓기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그냥 볼 거 없을 때 한번 보면 나쁘진 않습니다. 네웹에서 연재할 당시 그렇게 인기 많았던 작품은 아니지만..
최강전설 강해효나 노블레스나 갓오브 하이스쿨이나 전부 초중반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후반가서는 망작이 되버린..
특히 강해효는 늘 똑같은 패턴 + 질질 끌기 등등.. 노블레스는 그래도 끝까지 봤지만 이건 도저히 못보겠떠라구요
뭐 작가분들끼리 트러블이 있다고 들은 것 같긴 하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작품자체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달달한 연애물.. 제가 초창기 웹툰을 핑크레이디로 입문 했었는데 지금봐도 괜찮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비맞다가 돌아가는 남주의 모습이 인상 깊었네요
이 작품은 초반만 해도 신의탑, 노블레스 등등을 딸거같다는 설레발이 있을 정도로 흥했던 작품이지만.
점점 작품이 진행되면서 주인공의 찐ㄸ행동 + 갑자기 이상해진 여주 등등 때문에 점점 망작 테크를 타게된 작품..
초중반에 완결냈으면 평가 나쁘지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