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맥의 지점이 되는 곳에 지어진 다이치의 저택의 벚꽃나무 기둥에 깃들어 있는 정령이다. 이 작품의 정실 포지션이자 메인 히로인. 남자 주인공인 다이치를 태어날때부터 지켜보고 사랑하고 있었으며 그런 만큼 사건이 해결될 때마다 역시 다이치님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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