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5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2.10.02 종영일 : 2003.03.26 장르 : 코미디,드라마,성년,일상,초자연 프로듀서 : VAP NipponTelevisionNetwork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1960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tv.co.jp/hanada/
나무위키:https://namu.wiki/w/%ED%95%98%EB%82%98%EB%8B%A4%20%EC%86%8C%EB%85%84%EC%82%AC?from=%EA%B8%B0%EB%8F%99%EC%95%84%20%EB%B6%80%ED%83%81%ED%95%B4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Hanada_Sh%C5%8Dnen_Shi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0&rsv_idx=1&tn=baidu&wd=%E8%8A%B1%E7%94%B0%E5%B0%91%E5%B9%B4%E5%8F%B2&rsv_pq=bed63bc50001d6c7&rsv_t=359e9x6a7QOl8HFRnsIY0CZnhVR1SkMQn5TqveG1cDsANAO%2BNyorAb0ry8c&rsv_enter=1&rsv_sug3=2&rsv_n=2
줄거리
오래되고 좋은 시대. 일본. 아직 컬러 TV가 일반적으로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 어느 시골에 근처에서도 유명한 개구쟁이 소년이 있었다. 하나다 이치로(花田一路).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컬러 TV를 사주지 않는 어머니에게 차에 깔려 죽은 개구리로 장난을 치거나 폭죽으로 근처 고양이나 개에게 장난을 치고는 머리를 쥐어박히는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못 말리는 소년. 그러나, 소년에게는 딱 하나 무서워하는 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유령! 그런 이치로 소년. 어느 날 언제나처럼 장난을 치고 있다가 어머니 히사에(寿枝)에게 도망치고 있었던 이때 놀랍게도 3륜 트럭과 충돌해버리고 만다!!
생사를 헤맨 이치로였지만, 어떻게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그러나, 머리에 아홉 바늘이나 꿰맨 상처와 함께 얻은 것은 무섭고 가장 싫어하는 유령이 보이게 되는 엄청나게 고맙지 않은 능력이었다. 이렇게 해서 성불을 원하는 귀신이 끈질기게 따라오게 된 이치로. 도대체 이것은 어떻게 된 일일까!? 이것은 그런 이치로 소년이 유령들과 펼치는 눈물과 웃음의 이야기이다.
기동아 부탁해의 원작은 잇시키 마코토의 유령 코미디 만화 작품이다. "미스터 매거진(코단샤)" 잡지에서 헤이세이 5년 11호부터 헤이세이 7년 10호까지 연재. 처음 단행본은 미스터 매거진 KC에서 총 4권으로 발매되어 2015년에는 똑같이 총 4권으로 문고화되었다. 미스터 매거진 KC 레벨이 폐지되고 나서 2010년의 애니메이션화 결정과 함께 어퍼즈 KC에서 4권 동시에 재출판되고 또 "영 매거진 어퍼즈"의 증간으로서 "기동아 부탁해 총집편"이 5권 발매되었다. 이 "총집편"의 4에는 애니메이션용 단편 신작에 게재되었으며(발표는 애니메이션이 먼저), 2019년에는 이 신작을 수록한 5권이 번외편으로서 발매되었다.
그리고 어퍼즈 KC 레벨도 폐지되고 2014년에는 영화화와 함께 모닝 KC에서 총 5권으로 다시 출판되었다. 또, 이야기는 4권까지로 완결되었기 때문에 5권은 어디까지나 번외편이지 4권의 후속 이야기가 아니며 시간 축으로 보자면 4권에 수록되어있는 28화와 29화 사이에 해당된다. 1960년대의 일본 시골을 무대로 갑자기 유령이 보이게 된 소년인 하나다 이치로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 기묘한 사건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현세에 미련이나 마음이 남아있는 유령이 성불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유령의 모습이 보이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게 된 이치로 앞에 차례차례 나타나서는 그 미련을 없애기 위해서 협력을 구한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유령의 소원을 이치로가 열심히 이뤄주려고 힘내는 모습은 주위 사람들 눈에는 기이하게 보이지만, 유령 관계자에게는 이치로의 말마다 짚이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도 협력이나 이해를 해주는 사람도 있다. 소원이 성취되면 그 유령은 성불하게 된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기본적인 구조이다. 유령의 미련을 없애기 위해서 자연스레 사람의 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작가의 특기 분야인 개그 요소를 섞어서 "웃으면서 울게 만드는" "가슴 따뜻한" 작품으로서 평가가 높다.
단행본4+1권이며 비교적 짧은 작품이긴 하지만, 2011년도 제19회 코단샤 만화상 수상, 애니메이션과 영화화, 선술했던 대로 레벨의 폐지와 함께 다른 레벨에게서 재출판 제의를 받을 정도로 고평가를 받고 있으며 피아노의 숲과 함께 작가의 대표작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은 2002년 일본 TV에서 총 25화로 원작에 충실한 TV 애니메이션화가 되었다. 단, 18화~21화는 애니메이션용으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스토리이며 이것은 후에 만화로 그려졌다. 심야 시간대에 방영하였지만, 노스탈직한 분위기,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는 스토리가 남녀노소 폭 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획득. 또, 아시아를 시작으로 해서 일본외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애니메이션은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03 TV부문 최우수 작품상, 제8회 아시안 TV 어워드(w:en:Asian Television Awards)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작품 자체가 "죽음"이 테마기 때문에 평소에는 무거운 내용이긴 하지만, 좋은 의미로 그리운 쇼와의 시골 풍경과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설정
하나다가(花田家)
시골답게 약간 큰 이층집. 변소는 다른 곳에 세워져 있다. 집에서 키우던 개인 지로가 죽은 후에는 정원에 묘가 생기고 후에는 "명견 지로"의 석상이 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