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무튼 너도 놀려먹인 보람 있는 남자 중 하나 같네. 아하하하!

내 기준으로 봤을 때 당신은 내 발가락의 때만도 못해.

상처 따위는 금세 아물어버리지.. 미안하게 됐군.

괴물?!! 방금 나더러 괴물이라고 했니? 용서 못해, 아아아아!!!!!!

뭐야? 가짜는 바로 너희들이잖아. 둘 다 각오하고 있어. 앞으로 제2, 제3의 살인마를 보내줄 테니까 말이야.

뭐야~ 부잣집이라더니 반찬이 겨우 이 정도 수준이야? 캐비어나 푸아그라 같은건 없어?

잘 들어, 이 두 사람은 당신들보다 잘생겼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용서받을 수 있는거야. 착각하지 말라구.

날 좋아하는 남자들은 나를 죽이려고 해요. 내 몸을 마구 토막 내고 싶어하죠. 신기하지 않나요?

아아 싫어, 더러운 남자. 죽지도 않나.

미인은 뭘 입어도 잘 어울려. 미인의 삶만큼 즐거운 건 이 세상에 없어.

방금... 나한테 물건을 집어 던졌겠다?..감히 얻다대고 나한테?

너희한테는 정말 미안한 마음뿐이야. 그러니 '저항하지마' 라고 하지 않아. 그건 너희에게 있어서 당연한 권리니까. 자, 덤벼보려무나. 나의 귀여운 딸들아

좋아... 좋아한다... 바람직하다고 느끼는 감정. 대상에 강렬히 흥미를 가지는 것... 그거다! 응! 분명 이건 '좋아'! 나, 네가 좋아!

여친을 원한다고...!!!

넌 거시기로 연애하냐? (ちんこで 恋してんじゃ ねぇぞ)

증말~ 우리 페찡이는 부끄럼쟁이라니깐♡

숨 쉬는 법이 있단다. 아무리 움직여도 지치지 않는 호흡법. (탄지로: 숨?) 그래, 올바른 호흡을 취할 수 있게 되면 탄지로도 계속 춤출 수 있어. 추위 따위 아무렇지 않지. 탄지로, 이 카구라와 귀 장식만은 반드시 끊기지 않게 계승해다오. 약속이다...

진짜 깬다

젊은 사모님의 수왕회심격을...정원사가 콜드브레스 하고 있었다.

자비나 다정함은 인간을 타락시키는 독이다. 온실 속에 안주해서 약해진 거다. 그렇게 되기 싫어서 나는 강해지기 위해 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