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내용을 지나치게 압축을 한 감이 있지만 난해한 설정이 많은 음양판타지인지라 제작비를 상당히 투자하지 않는 이상 애니로 묘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을거임. 초반에는 긴장감이 좀 떨어졌으나 중후반 들면서 포텐 터지는 작품 따라서. 보겠다면 끝까지 보는걸 권함. 몇몇 캐릭터들도 귀여움. 원작도 수작
화폭에서 꽤 잘 만들었고
"원작을 초월하였다" 는 등 평들도 대체로 좋았으나, 2기도 안나오고..안타까움
8년이 지났기 때문에 2기의 희망을 버린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