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결국 씹슈누는
비슈누가 떼어낸 우주수호에 방해되는 감정, 생각들이 스스로 의지를 갖게 된 존재가 맞는 것 같음
비슈누가 칼라빈카에게 한 말 중,
"'지금의' 내가 널 아끼기에 그래서 알려준다"
이 말을 다르게 해석하면 미래의 자신은 칼라빈카를 아끼지 않는다는 뜻.
더 정확히는 '미래에 나타나는 비슈누는 피조물들을 아끼지 않는다.'
"대변동 이후 스스로 비슈누를 칭하며 나타나는 자"
여기까지만 읽으면 대부분 독자들은 과거에 칼리가 비슈누로 변장하여 메나카를 떨어뜨린 적이 있으니 칼리라고 생각하게 됨.
"아마도 내가 아니야."
칼리라면 그냥 칼리라고 말하면 될 것을 '아마도' 내가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는 미래의 비슈누는 결국 자신에게서 파생된 존재이기 때문에 비슈누이면서 비슈누가 아닌 존재라고 말하는 것.
"더 이상 너를 지켜주지도, 우주를 걱정해주지도 않을 놈."
위에 말했듯, 칼리라면 그냥 '우주를 파괴시키려는 놈' 등의 말이 나왔겠지만 비슈누의 말은 '더 이상' 이라고 함. 이 말이 뜻하는 바는 결국 미래의 비슈누도 자기 자신의 일부이기 때문에 '더 이상' 널 지키지도, 우주를 걱정하지도 않을 놈이라 말하는
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아샤가 호티 비슈누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현재의 씹슈누가 근본적으론 진짜 비슈누에게서 떨어져 나온 존재이면서, 완전한 비슈누는 아니기 때문에 호티 비슈누를 사용할수록 존재가 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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