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지브릴리스 추측글








근거 1.
탈리스가 브릴리스에게 가정폭력을 했다는 정황은 꽤나 명백함. 그리고 탈리스를 지브릴이 죽였다는 점도 꽤나 명백하지.
저 대사는 마치, 란이 지브릴에게 하는 대사라고 한다면, 오히려 위화감이 없음.
작중에서 란이 시간여행 마친 후 브릴리스에게 대하는 태도가 꽤나 싸늘한 것의 이유가, 지브릴이 브릴리스와 영혼이 바뀌었다는것을 알게 되어서가 아닐까?
근거 2.
자기 딸만큼은 무언마법에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지브릴은 브릴리스를 아꼈기에 저런 대사가 나왔다고 생각해왔지만. 태브릴의 목적 자체가 무언마법을 깨우치지 않고 낙원에 가는것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묘한 부분이 있음.
사실 지브릴은 자신의 태초인류 영혼이 브릴리스에게 갈것을 알고 있었고 그렇기에 브릴리스로서의 삶에서는 무언마법을 깨우치지 않기를 바랬다면?
근거 3.
마지막 4장면을 다시 보면 이상한 부분이 있음. 왜 브릴리스는 아샤의 저 대사에서, 저 장면을 회상했을까? 미래를 위해 더러워진 나와 나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느끼는 불쌍함.
브릴리스 관점에서 보면 브릴리스를 위해 희생한 사람이 있고, 브릴리스는 미래를 위해 더러워졌나? 공감의 포인트를 잡기 매우 어려움.
그런데, 만약 지브릴이 브릴리스의 몸으로 영혼을 옮긴것이라면?
나를 위해 희생한 사람 : 딸 브릴리스의 영혼
미래를 위해 더러워진 나 : 아그니, 낙원을 위해 딸을 죽인 나
마지막에 울고 있는 브릴리스 : 영혼이 바꼈으나 현생인류의 몸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딸의 몸을 빼앗은 행위. 그러나 태초인류의 영혼이 품은 기억에 의해 흘리는 무의식적인 지브릴의 눈물.
이렇게 해석이 가능해짐.
근거 4. (미리보기화)
란은 왜 브릴리스를 알아보지 못한걸까?
사실 란이 지금까지 봐왔던 브릴리스는 지브릴의 태초영혼을 가진 브릴리스이고, 지금에서야 본 브릴리스가 진짜 자신의 영혼을 가진 브릴리스였기 때문이 아닐까?
근거 5.
브릴리스의 회상에서 살려주세요 엄마.
이 대사가 브릴리스가 지브릴에게 하는 말이었다면?
"행복을 꿈꾸다니 염치도 없지" 이 대사가 딸을 죽인 지브릴의 태초영혼이 느끼는 죄책감의 마음표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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