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디지몬 설정

디지털 월드가 총괄 시스템으로 관리되기 이전에 실험 공간이었을 때 만들어진 존재, 그것이 볼브몬이다. 전자 생명체를 관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 실험 공간에서는, 관찰자가 입력한 파라미터로 생존 환경을 시뮬레이션하였으나, 현존하는 유년기 상당의 원초적 생명체처럼 변화시킬 수는 없었다. 그래서 투입된 것이 훗날 볼브몬이라고 불리게 된 「세계를 순환」시키는 환경 AI다. 볼브몬은 등의 고리로 전 세계의 환경을 데이터화해서 「흡수」하고, 가슴의 제너레이터로 「압축」해서, 가슴 앞부분으로 「방출」하여 세계 전체를 「돌린다」. 낮과 밤, 기온과 기압의 변화, 조위의 변동, 계절의 순환, 물의 삼상 변화와 같은 세계의 모든 순환을 돌리고 있다. 볼브몬 투입 후의 실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환경 순환에 의해 전자 생명체에 대한 자극이 강해져서, 결국에는 「진화」라는 형태 변화를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실험 공간은 전자 생명체의 진화에 맞춰 공간이 확대되어, 결국 디지털 월드라고 불리는 거대한 세계로 변모했다. 전투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추측에 불과하나, 『레볼루티오 레룸』이라는 환경을 순환시키고 있는 볼브몬은 주변의 모든 것을 흡수하고 방출하므로, 가까이 가기만 해도 순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소멸할 것이다. 디지털 월드의 관리가 총괄 시스템으로 이전되어, 볼브몬이 없어도 자발적으로 세계를 순환할 수 있게 되자, 볼브몬의 역할도 끝나 「흡수」와 「방출」의 능력으로 나누어진 존재로 시스템에 봉인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디지털 월드이전의 존재이자 진화라는 개념을 만들어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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