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괭갈이나 전검, 신좌 등등
힌두교 불교 도교 등등의 동양 철학적 개념을 사용하지만 어... 결과적으로는 몰몬교로 미끄러지는 것 같음
도교에선 도라는 원리를 사람이 구현할 수 있음
그 구현자는 강하지만, 더 세거나 빨라지는 게 아니라 현명한 노인과 같은 의미에서 강해짐
힌두교도 불교도 같지는 않지만 유사함
기본 골자는 욕망에서의 자유와 존재론적 완성임
다차원적인 부처가 되어 멀티버스를 부수는 게 아니라는 말임
그런 초월적인 원리를 구현하는 캐릭터들이 욕망에 솔직하고 집착적이라는 건 굉장히 이질적임
욕망에서의 자유를 정당화하는 원리들을 욕망을 위한 수단으로 재구성 시켰는데 이건 몰몬교적 신격화와 가까움
신에 가까워져서 힘을 얻고 개인 행성or차원을 소유하게 되는 거지
솔직히 말해서 괭갈/신좌/전검 세 작품 중에서 그나마 초월적 원리의 구현자가 가질 수 성격은 조물주, 마리 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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