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르 카드 코비 설명을 왜 저렇게 해석함?

아카이누 펀치 후 코비가 기절한 걸 설정집에서 말하는 패기를 받은 시점으로 보는 건가?

569화에 흰수염 삼인방이 무너지기 전 코비가 루피한테 면상 처맞고

579화에 전쟁 목적 달성 이후 시점에서 견문색을 발현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니
단순 사건 순서상으로는 맞는 서술이긴 하다만
무려 10화의 텀에 시점상으로도 한참 지난데다가
전쟁중 이전까진 그토록 사람이 죽어나가도 들리지도 않던 하나씩 사라져가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갑자기 머리 속으로 흘러 들어와 강하게 느껴지는데
패기가 뭔지도 모르는 루피의 펀치에 패기를 깨우쳤단 걸 말하려는 장면도 아님

비브르 카드에서 사카즈키의 패기에 작용해 코비가 견문색을 발현했다고 하는데 원작을 보면


발현 시점 바로 이어지는 다음 컷들에서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며 아카이누와 이하 병사들의 폭주를 보여주고 있음
즉, 이 시점에 작용했다는 것이고
해서 코비가 찾아간 인물도 전쟁을 멈출 수 있던 센고쿠가 아니라 아카이누였음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패기는 패왕색 밖에 없으므로

비브르 카드의 설명은 "저 당시 코비가 멀리 떨어져 있던 사카즈키의 기백(패왕색)에 작용해 견문색을 발현했구나~"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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