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세를 보면 원피스가 잘 만든 만화라는걸 인정하게 됨
21세기 냉전시대에 핵이 대두되고 3차대전이 일어나면 순식간에 지구는 멸망한다
강대국끼리 전쟁나면 모두 끝이다
라는 말이 많았지
하지만 강대국들은 함부로 싸우지 않고, 어렸을땐 보이지 않던 힘의 균형이라는 것을 점차 느끼게 됨
원피스도 사황간의 전쟁, 세계정부가
마치 사황이 맘먹고 정부에 도전하거나 루피가 해군본부를 쓰러뜨리면 전쟁이 끝나는 줄 알았지
하지만 세계의 균형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세계정부가 울프 시리즈로 모든 육지에 다리를 건설하듯
중국도 1900년대부터 시작해서 첨예하게 세계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의 계획 중 '신실크로드' 를 통해 전세계와 이어지는 항로를 개척 중
거대한 국가도 이렇게 앞으로 뻗어나가고 있으나
난 청나라 이후 중국이 멸망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드는 생각이 세상이 완전한 종전을 맞이하고 인류 역사의 한 축이었더 멸망의 톱니바퀴가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신시대를 향해서 계속해서 굴러가고 있다는 게 느껴짐
아는척해서 미안 순수한 소감임
원피스가 이렇게 대국적인 만화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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