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은 환기군 휘하에선 상성이 극도로 안 좋음

▶병법과 군략에 밝아서 왕전군 휘하에선 훌륭한 <미끼>로 이용당할 정도임. 단번에 천인장에서 5천인장으로 기용됨.

▶몽무군 휘하에선 몽무의 격문에 반응에 용기백배. 벽의 창술(무력)과 지휘력이 비약적으로 상승.

▶양단화군 휘하에선(사모하는 여인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전황을 파악하고 침착하게 산민족 군대를 지원. 견융왕 로조를 직접 참수하는 대공을 세워 양단화의 기대에 멋지게 부응함.
최신화 보자니 벽이 전위군을 맡으면서 제대로 발리는 중인데 왕전군, 몽무군, 양단화군 휘하에 있을 때만큼 벽의 역량이 전혀 안 나오고 있음.
왕전이 산양 전투 때 그랬던 것보다 더 대우가 최악인 조건에서 <방패> 역할로 환기군에게 실컷 이용당하다가 벽군이 궤멸당할 위험이 클 것 같음.
이신이 본능형으로 오래만에 각성하고 우익을 버리면서까지 좌익에 합류해 전력을 배가시켰는데, 그 상황에 맞춰 벽도 독단적으로 좌익에 합류한다면 조군에 대항할 전력이 3배로 폭발할 듯.
(그 대신 전위군이 이동해서 환기군 본군이 정면으로 조군에게 노출당하는 위험을 불사해야 함)
벽 본인도 대장군을 목표로 하고 있고, 개인적으론 계속 성장해서 육대장군의 한 자리를 차지했으면 할 정도로 응원하고 있는데 작중 시점을 보자면 벽이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기엔 길이 너무나 멀고 험난하다고 실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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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폭발적으로 성장할 여지를 주려고 작가가 경험치를 B로 설정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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