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환기의 선택이 궁금함

(환기의 군략 - 상대가 싫어하는 짓으로 실컷 농락하다가 적군의 <머리> 부분을 담당하는 핵심을 참수해버리기)
1. 텅 비어버린 우익을 보고 멘붕한 마론의 리액션을 실컷 즐기다가 환기군 본군을 내보내 이목군에 맞서싸우기?
→ 일단 한 수 접고 이신이 본능형으로 어떻게 싸울지 보고 싶어서 도와주는 셈이라 이신에게 있어선 엄청난 서비스
2. 본능형으로 각성해 자신을 골탕먹인 이신을 더 처절하게 엿먹이려고, 불토끼의 기세로 환기군 전군에게 도주하라는 호령을 내리라고 마론에게 명령하기?
→ 이목의 승리에 일조하게 되는 셈
(이미 업 공략전 후반에 이목을 방해하는 것으로 승리를 챙겨두었으니 환기 입장에선 이목에게 간파된 자기 약점 때문에 깨지기 전에 퇴각하면 참패당할 일도 없음)
작중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환기가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한데 우익이 텅 비었으니 이신이든 이목이든 어느 한쪽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 상황 같음.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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