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혜군 - 재등장할 가능성 0~10%?

(업이 무너진 이후 기혜와 마정을 못 본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기억함)
환기가 이목과 한 번 싸우지도 않고 탈출 루트를 잘 잡아서 본군만 데리고 정말로 도주해버린다면?
대장이 군을 버린 상황 때문에라도 악에 받쳐서 비신대(그중에서도 이신), 낙화군(그중에서도 애섬), 벽군(벽 멘붕), 북동부군(대혼란)이 엄청난 희생을 대가로 조군의 포위망을 돌파.
알여 방향으로 도주를 시도하려 들 것 같음.
이번 의안 전투만 해도 반년 동안 이목이 정보를 봉쇄하면서 31만의 북부군을 총결집한다는 식으로 작가가 연출.
그렇게 정보를 조작하거나 차단할 수 있다면 기혜의 이안군을 감추고 유리한 지점에다가 배치했다가 기습하라고 작전을 전달하는 것 또한 이목으로선 식은 죽 먹기일 듯.
의안으로 진격하던 당시 하료초 말마따나 근처에 식파라는 소도시가 있다고 했음.
아니면 적려성 인근에서 숨어있던 이안군이 패주하는 진군을 가로막아 맹공을 퍼붓는다면?
기혜나 마정 입장에선 오랫동안 해내지 못했던 복수를 이루고 먼저 떠난 유동의 명복을 비는 것이라 일말의 자비도 베풀지 않으려 들 것임.
연군과 싸우던 시절 위압감이라도 보여서 죽기 전 장당이 그랬던 것처럼 호첩이 환기에게 깊은 인상이라도 남길 줄 알았는데 입 털다가 자결쇼하고 그 결과가 10만 참수.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는 조군의 저그급 물량러쉬.(북부군이 무려 31만)
엄청난 숫자의 장정들이 죽었는데도 평양, 무성 뒤로 한단을 방어할 수 있는 100킬로미터나 되는 장성 수비라인 완공.
작가가 언제나 손바닥 뒤집듯 반대의 상황으로 연재를 해왔기 때문에 다음에 어떻게 전개가 이루어질지 예상하는 건 되도록 안 하기로 했음.
기혜군이 재등장하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현재로선 매우 낮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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