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재회했는데 패배를 맛본다면

▶이목과 다시 만나면 진짜 이렇게 외쳐댈 것 같음
공성전이 아니고 비신대가 선호하는 평지전으로 조군과 싸울 거라고 안심하고 들뜬 상태였음. 그렇게 마음 놓고 있다가 진군 전위(벽군), 좌익(낙화군), 우익(비신대) 다 조군에게 포위당한 상황.
31만이라는 압도적인 군세로 형성된 포위망이 이목의 군략이라는 걸 나중에 하료초의 뒷북치는 분석으로 알고 나면 이신 제대로 광분할 듯.
강외랑 강례가 무무를 펼쳐도 돌파하기 어려운 포위망이고 비신대도 적지 않은 사상자가 나오는 쪽으로 작가가 이번에 연출할 것 같음.
그동안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승승장구하던 자신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실감하도록 만든 존재가 바로 3년 만에 부활한 이목이고 그 이목이 의안에 줄곧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분노 리액션이 의안 전투 최후반에 제대로 폭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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