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으면 고(高)레벨 경험치 획득 가능

진나라 vs 합종군 에피소드에서 한명은 몽무 손에 머리가 박살나고, 성회는 장당 손에 뒤통수가 썰려 죽었죠.
작중 대장군이나 군을 지휘하는 총대장의 목을 취한다는 건 무장으로서 엄청난 전공인데 그에 따른 수혜도 어마어마합니다.
예전에 몽무가 한명을 쓰러뜨린 전공으로 최대 수혜자가 됐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king&page=1&db_sel=&r_type=&num=&divpage=3&best=&sn=off&ss=on&sc=on&keyword=%EC%88%98%ED%98%9C%EC%9E%9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90
최신 가이드북에 나온 몽무의 무력이 100.
우스갯소리 같지만 거기에다가 창평군의 격려와 신뢰, 창평군의 존재 자체가 몽무의 무력을 한층 더 폭발시키는 일종의 부스터 같다고
봅니다.(몽무가 짊어진 것)
방난(미쳐버린 정신병자)이 죽은 시점에서 무력의 정점에 도달했으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치면 막대한 경험치로 레벨업한
것이나 다름없죠.
안타깝게도 장당은 독에 당해서 성회와 동귀어진하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레벨업 없음)
오르도가 이끄는 연나라 군대 주력이 산간민족들이고 흔히 양단화가 이끄는 산민족 군대와의 매치업을 예상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의외의 경우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 역사상 이신의 최대 전투중 하나가 연나라 멸망전이어서 이때 양단화의 부장으로
참전해서 직접 오르도를 잡는 경우도 가능하겠다고 봅니다.
초나라 멸망전 때 항연에게 비신대가 초토화를 당한 지옥 같은 패전의 기억을 이겨내고 오르도를 잡아낸다면 이신으로선 죽은 일곱 명의
부장들과 병사들에게 속죄하고 복권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오봉명 같은 경우는 무력이 낮고 지력으로 싸우는 타입이어서 매치업의 경우는 위나라 멸망전 때 대장을 맡는 왕분 말고는 딱히
없다고 봅니다. 저옹 전투에서 왕분의 책략으로 저옹이라는 요충지를 빼앗기면서 서로는 모르지만 악연이 쌓이기 시작한 건데..
오봉명의 개인능력(발명 99)이 나중에 위나라를 아예 멸망으로 몰아넣는 일종의 암시적인 장치라고 보았습니다.
정란차도 초대형급으로 만들어 함곡관에 닿게 할 정도의 능력자이니 성벽을 높이는 건 오봉명에게 일도 아닐 겁니다.
실제 역사상 위나라 왕도 대량성을 함락하기 어려워서 왕분이 고안한 계책이 수공인데, 나중에 만화에서는 오봉명이 거의 함곡관급
높이로 대량성 성벽을 높여버려서 왕분이 물을 끌어들여 대량성을 무너뜨리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봅니다.
둘 다 대장군이라서 일단 잡기만 하면 최상급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니..
누가 오르도와 오봉명을 무너뜨릴지 기대해보면서 만화를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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