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지하 만인지상과 그의 아들의 굴욕

6국 합종군.(간을 보던 제나라는 얼마 안 가서 이탈)
작중 여불위가 처음으로 이마에 식은땀을 다 흘리고, 평소의 여유를 잃고 소리를 질러댈 정도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여정(진시황)도 난생 처음 마주하는 사태에 식은땀을 흘리고 마네요.
교만해서 위아래도 없는 자든..
탐욕에 미친 자든..
분노조절장애를 가져 날뛰는 자든..
아니면 뒤에서 모든 사태를 조종하면서 상황에 편승해 챙겨먹을 이득은 다 손에 쥐겠다는 허욕을 가진 자든..
압도적인 머릿수와 무력 앞에선 동요할 수밖에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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