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마상은 이목을 받아주었을까요?
작중 사마상은 이목이 마지막 삼대천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직접 천거할 정도로 뛰어난 무장이라고 하는데
조나라 중앙 정부를 혐오해서 청가성에 은둔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소개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iip5dmvyZY
제가 일본어는 전혀 못하지만 킹덤을 분석하는 채널이라 한자를 통해서라도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이 채널에선
사마상을 조나라의 <최종병기>라고 소개합니다.

5천의 병력만으로 4배나 되는 오르도의 2만 군세를 막아내는 지휘력을 보여주었고 작중 킹덤에서 많은 강자들을
거구로 묘사하는 만큼 사마상 개인의 무력 또한 압도적일 거라고 기대합니다.
가이드북 3에선 무력/지휘력/지력 아직 어느 것도 정확하게 소개되지 않았죠.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은..
가 태자가 폐위당하고 역적으로 몰려 갈 곳이 없어진 이목과 그의 군대를 왜 사마상이 받아주었냐는 것인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일지 5가지 가설을 세워보았습니다.
일국의 장군이고 성주인 입장인데 중앙을 혐오한다는 입장으로 봐서 사마상은 염세주의자라고 보였습니다.
1. 이목이 죽음을 각오하고 가 태자를 지켜내서
→ 사마상 개인이 조나라 정부는 혐오하지만 가 태자가 명군의 그릇이라고 칭송받는 만큼 그 각오를 높이 사고
개인적으로도 가 태자를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서
2. 가 태자의 간청이 있어서
→ 폐위당하고 대숙청의 피바람이 불어 따르던 신하들이 모조리 참살당함. 멀리 도주해야 할 정도로 가 태자가
멘탈이 박살났지만 그 이후 정신차리고 어떻게든 이목이 숨을 곳을 마련해주기 위해 사마상에게 서신을 보냄
3. 사마상과 이목의 개인적인 친분
→ 삼대천의 자리를 수락한다는 건 일국의 대장군이 된다는 어마어마한 명예이자 책임감인데 본인이 중앙을 싫어해서
병을 핑계로 거절했지만 그래도 자신을 높게 봐준 이목을 죽게 놔둘 수가 없어서
4. 사마상 개인의 결정
→ 진나라 군대가 한단을 노리고 계속 침공해오는 상황이라 언젠가 청가성도 위험해질 거라면 청가군 대신 이목군을
방패막이나 화살받이로 써먹기 위해. 청가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방법도 상관없음. 동시에 나라에 위험이 될
역적인지 아니면 나라를 지키려는 인물인지 직접 판단하기 위해.
5. 숨겨두고 이목을 최대한 이용하다가 나중에 궁지에 몰렸을 때 곽개와 협상하기 위해

이런 비단옷도 카이네는 입을 자격조차 없는데 청가에서 무탈하게 지내도록 받아준 사마상이 염세주의자지만
동시에 엄청난 대인배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호첩전이 끝나면 이목이 환기를 상대로 싸우게 될 것인데 그때 많은 이유들로 인해 엄청난 싸움이 되겠죠. 이목은
환기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경사와 호첩이 죽었으니 복수전도 해야 할 것이고.. 이때 사마상도 같이 참전해서
삼대천급 능력을 보여주길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이벤트쓰
[07월1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