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무 - 합종군 전투 최대 수혜자

킹덤 3기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요즘 시간 날 때마다 정주행하는데 진 vs 합종군전 승리로 최대의 수혜자로 등극한 건
더블 주인공인 이신이나 여정(진시황)이 아닌 것 같네요.
이신은 있는 고생 없는 고생 다해서 논공행상으로 땅+금+보물 받고 정식으로 3천인장이 되었고
(그 고생을 했으면 더 승진해서 다른 장군들이 받은 보상만큼 받고 5천인장까지 승급해도 모자랄 텐데 그게 전부임)
여정(진시황)은 최에서 화려한 말빨로 백성들을 세뇌시키고 구워삶아 전투경험도 없는 일반 백성들의 부모, 형제, 자식, 친지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죠.
덕분에 양단화가 오기 전까지 이목을 상대로 버티고 버텨서 왕 자리 유지하고
추가로 명군의 가면을 얻고, 여불위를 정치적으로 견제할 정도로 세력이 불어났는데
(세력이 늘어났지만 막상 여불위가 자기 사재를 살짝 써서 잔치를 베푸니 수많은 권력자들이 여불위 편에 붙음)
이 둘을 뛰어넘는 최대 수혜자는 역시 몽무인 것 같네요. 단지 1등공신으로 인정받아서가 아니라.
1. 중화 최강으로 널리 알려진 한명을 죽여서 스스로 중화 최강의 타이틀 차지(최강자 등극)
2. 불리한 함곡관 전투의 전황을 대역전시킴
3. 잘 알려져 있지 않던 이름이 중화에 널리 퍼져 나머지 육국이 경계할 정도의 괴물로 인정받음(명성)
4. 창평군의 신뢰에 부응(깊어진 신뢰와 우정)
5. 논공행상 자리에서 창평군의 경의를 받음(친구의 경의를 받았으니 개인적으로 기쁠 것임)
6. 1등 공신에 올라 작위 2계급 승진.
7. 막대한 재물과 토지를 보상으로 받음(부귀영화)
8. 몽오 다음으로 대장군에 임명(가문의 영광)
9. 진나라 문관, 무관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음
10. 대장군으로서 군부의 정점에 등극(수십만 대군을 통솔/지휘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짐)
11. 육대장군 후보 확정으로 등극
그야말로 최대의 보상을 받고 영광을 누리게 된 사나이네요. 오버하자면 옆 동네 골 D. 로저 못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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