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군의 말은 어느 정도 맞을지도 모릅니다
항익의 회상에 언급된 남방의 이민족과 맨날 싸우고 인구도 많고 하니, 초나라의 장군은 다른 나라의 대장군과 다름없다는 말은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진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말이죠...
이신의 행적을 보세요. 삼대천의 부장을 죽였어도, 만극을 죽이고 최를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방난까지 막아도, 저옹 함락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화룡칠사의 일원을 (우연이였지만) 죽였어도, 언제나 한 계급씩만 승진했습니다.
저옹 함락전의 브레인이었던데다가 위나라 제일의 창술사를 죽인 왕분도 있죠. 다른 중신들이 오천인장을 건너뛰고 장군으로 임명하려던 것을 창평군과 등이 반대해서 오천인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장군이라는 자리는 그렇에 가볍지 않다면서요.
결국 왕분과 이신 둘 다 주해 평원에서 문자 그대로 죽을 고생을 한 끝에야 장군이 됐습니다. 이들만 잘 나가는 무장이냐면 그건 또 아니에요. 진군에는 수많은 인재가 있습니다. 조아룡의 기병을 5대 1이라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막을 정도로 능력 쩌는 아화금이 만년 천인장 신세인 걸 보면 알 수 있죠.
진나라에서는 장군이라는 자리를 따기도 이렇게 빡센데, 대장군이 되려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할 겁니다. 초나라에서 대장군이 되려면 들여야 할 노력과 엇비슷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임무군이 함곡관을 공격하기 위해 포진하며 바로 옆에 있던 조군(장군: 침묵의 사냥꾼 경사, 만능의 공손룡, 네크로맨서 만극, 수비의 이백)을 관찰하고, "아 다른 나라의 장군은 대충 저런 모양이니 대장군은 볼 것도 없군" 이라는 식으로 성급히 견적을 낸 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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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몆년 전만 해도 국방개혁 이라 해서 뉴스에서 많이 언급되었죠 그중 하나가 장성 숫자였습니다. 미군보다 한국군이 대장(4스타)이 더 많았습니다.
미군병력이 약 150만명 한국군이 약50만명 입니다. 이는 병력수 방위 범위 작전반경을 비교해보면 지금의 초와 진의 상황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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