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탱없었던일
의사소통 특강 어쩌구하면서 4인 1팀으로 레크레이션을했는데
A4종이, 자위, 스카치테이프로 롤러코스터처럼 공이 진행할 수 있는 구조물만들어서 탁구공 최대한 오래 떨어지도록하는 게 주제였음
나는일개팀원이었고
내옆에미친새끼가 무한동력을 구현한다고 8자로 길을 만들면 내려왔던거 다시 올라와서 무한동력 가능하다고 만들자는거임
근데 팀장놈도 개빡대가리인지 거기에 넘어가서 투표하니 2대 1대 1로 될리가 없는 계획대로 만들게됐고
과반수라 나는 아무저항도할수없어서 무력감에 울었음
내가 무조건적인 반대를 한것도 아니고 대안제시도하고 물리법칙상 불가능하다고 설득도 계속했는데 듣지를 않음 이건 엔지니어링이 아니다 ㅇㅈㄹ하는데 그럼 여기가 무슨 물리법칙 반전되는 이세계라도 됨? 최소한 되는걸 해야지 복잡한 수치계산이나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밀한 설계를 하자고 한 것도 아닌데
그러면서 정작 어떻게해야 시간안에 종이를 가공해 목표를 달성할지 구조설계도 명확하지도 않고 지지부진하니까 강사도 보다못했는지 자신이 좀 도와줄까, 뭐만들려하는거냐 묻고 그건 구현 불가능하다고 강사도 여러차례 말했지만 본인 생각에 심취해서 남의말 들을 생각 없는 놈이 들을리가.
결과적으로 제대로 완성도못하고 끝났고 무력감만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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