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침이 창작 무서운 이야기 1화 - "공기계에 걸려온 전화"
철민이는 모종의 이유로 공기계 폰을 하나 더 쓰고 있다
원래 폰으로 열심히 게임을 돌리던 어느날이었다
전화 소리가 ㅈㄴ 시끄럽게 울렸다
"수정아~ 너 전화인가봐~"
"응? 내 전화 아닌데? 오빠거겠지"
순간 소름이 돋았다
전화가 올 수 있는 폰은 열심히 방치형 게임 중
혹시나, 정말 혹시나 해서 부계 틀어둔 그 공기계를 확인했다
...
......
010-4444-4444
어안이 벙벙해서 일단 받았다
"난 저승사자다 철민이 이 씹새야"
"왜 초면에 욕질이시죠? 시발럼아?"
"니가 전화번호를 바꾸는 바람에 무고한 사람이 죽었다"
그 순간 뒤통수를 확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뭐라도 말하려고 하는 순간, 전화가 끊겼다
뭐지?
내가 전화번호를 바꿔서 그 전번 쓰던 사람이 생사부에?
아니, 그보다 그게 말이 되나? 장난전화인거 아니야?
그럼, 다른것보다, 공기계에 어떻게... 전화가...?
철민이는 컴공과 다니던 실력을 발휘해
자기 전화번호를 쓰는 주인을 찾기 시작하는데...!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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