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나 많이 슬픔
나 츄잉에 오프라인 얘기로 넋두리 하는 거 진짜 오랜만인데.. 내가 친구가 한명 있거든 그 친구가 오랜기간 백수였어그래서 나도 일자리 구하는 김에 그 친구 일자리 같이 알아봐줬거든 공고문 찾아봐주고 이력서 쓰는 거 도와주고
자소서 봐주고 해서 내가 "여기 한 번 지원해봐" 한 곳에
취업이 됐음 나도 물론 그렇게 하면서 같이 취업하고
여기까지만 들으면 해피엔딩이지만 이 친구가 들어간
직장에서 일이 힘든가봐 막 힘들다고 하소연 몇 번 하더니니최근에 안 하길래 적응됐나 싶더니 주변에 다른 친구들
한테 내가 이상한 직장 추천해줘서 너무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녔나봄.. 머리 한대 얻어맞은 거 같고..
진짜 이젠 사람을 모르겠음..
참고로 이 친구가 사무직 한 번도 해본적 없는데
이번 직장이 사무직임 (것도 본인이 한번은 사무직 해보고 싶다고 한 거..) 그래서 많이 힘든가봄..
뭐 내가 그때 너가 항상하던 분야에서서커리어를 더 쌓아봐라 안 하고 무턱대고 사무직 위주로
찾아준게 미스라면 미스라고 할 수 있지만.. 좀 많이 쓸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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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일처럼 도와줬는데 결과가 이래서 참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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