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짧을 연재기념 곤 되돌아보기
1. 제약과 서약
대부분의 제약과서약과 같은 크라피카 중지사슬 예시
제약: 오직 여단에게만 사용하겠다
서약: 어길 시 목숨을 바친다
대부분의 제약과서약과 다른 곤의 곤육몬 예시
제약: 피트에게 복수로 사용하겠다
서약: 복수 후 끝나도 좋다
여기서 곤의 서약이 독특한게 대부분의 서약처럼 조건부로 어길 시가 아니라는 점
제약 이행 후 무조건 발동이라는 점인데
곤의 제약과서약을 크리피카로 바꿔보면
제약: 오직 여단에게만 사용하겠다
서약: 사용 후 목숨을 바친다
로 무조건 발동으로 다신 기회가 없다는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어기지만 않는다면 기회가 있다는 점과 다름)
나니카가 곤을 고쳐줘서 무게감이 덜 느껴지지만
만약 그대로 곤 리타이어가 확정이었다는 무게감으로 보면
무조건적인 제약과 서약으로써 곤의 폭발적 성장이 납득이 되고 메르엠에게 닿을 수 있어야만? 하는 각오
2. 나니카, 그 후
일본 원문을 해석할줄 몰라서 번역된 대사로만 보자면
곤이 한 대사가 끝나도 좋다, 넨을 쓸수 없어도 좋다 등 2가지를 내건걸로 보이는데
끝나도 좋다 라는건 목숨을 내건다는 뜻이 아니고 앞으로의 넨 사용을 끝나도 좋다, 앞으로의 여행이 끝나도 좋다, 앞으로 아버지와의 만남없이 끝나도 좋다로 목숨을 건게 아닌 것으로 해석되는게 맞는듯 하다
그이유로는 목숨, 넨 두가지였을경우 조건이 중복되어 목숨을 잃으면 넨사용도 못하는데 둘 중 하나만 걸 수 있었을 것
따라서 넨 능력(마음)과 앞으로의 넨,여행,아버지만남(신체)로
마음과 신체를 걸어서 중첩되는 효과였을 것
실제로 나니카는 곤의 신체를 고쳐줬고 넨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게 남아있는 상태
(tmi 1 만약 제약과 서약자체를 어겼었다면 넨자체가 없어졌을 것
tmi 2 곤이 산소호흡기 달고있을때 손이나 상태를 보면 네테로가 제로의 장 쓰고난 다음 모습과 유사하며 이는 넨을 모두 써버려서 이지, 넨이 아예 사라진 상태는 아니었을듯)
3. 목숨 vs 넨 능력과 몸
헌터세계관에서 일반적으로 넨 능력과 몸을 걸었다는건 목숨을 걸었다는 것과 동일하게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삶과 죽음으로써 분명히 다르며, 각오 또한 달랐을 것..
이는 달리말하면 사이곤패스 아니랄까봐 삶과 죽음에 계산이 확실하고, 카이토의 죽음에 미안하고 원통하지만 내 목숨을 걸 정도는 아니야 라는 뜻..
곤 스스로 목숨을 얼마나 더 크게 생각하는지와
앞으로 목숨을 담보로 한 제약과 서약이 있다는 여지의 묘사이다
만약 곤육몬 변신 전 제약과 서약에서 목숨을 걸었다면 각성 메르엠과 좋은 승부 펼쳤을 것
정리하면
1. 곤의 제약과 서약은 보통과 다르게 무조건 발동으로 리스크가 너무 커 급속성장도 납득이되며 메르엠을 이길 수 있었을 것 (노 각성 메르엠이고 곤은 1000만분의1의 재능)
2. 곤은 제약과 서약에서 넨 사용과 몸(정신과 신체) 두개를 걸었을 것이며 나니카의 몸 치료를 하면서 2개 중 1개를 제넨 했을 것으로 앞으로 남은 1개 넨사용만 제넨하면 되는 상태일 것
3. 사이곤패스, 목숨을 건 제약과 서약 한발 더 남았다
일본판 원문을 읽을 줄 알았다면 더 정확했을텐데.. 너무아쉽습니다 혹시 원문대사 가르쳐주시거나 정정할 것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