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에 크툴루 신화가 묻지 않아서 좋음
갑분환웅 같은 것도 싫긴 한데 이건 꽤 역사가 긴 신화니까 괜찮음
갑자기 떡밥도 없이 튀어나오니 문제지
그리스도교의 내용, 그리스 신화, 노르든 신화, 메소포타미아 신화, 켈트 신화, 인도 신화, 한국신화, 중국 신화, 일본 신화 이런 건 오래되고 어느 정도 신앙으로써 기능했으니 괜찮은데 1890년에 태어나서 1937년에 죽은 작가의 소설의 설정을 가져오더니 얘네가 사실 그동안 나온 신들보다 강했습니다. 주인공이 이젠 그동안 나온 신들은 쉽게 이길 수 있는데 얘넨 찐 강자여서 쉽게 못 이겨요. 이런 전개를 가져오니까 그런 전개는 짜증남
오래되지도 않은 타인의 창작물을 끌어오더니 거기 나온 신들이 역사가 오래된 다른 신화의 신보다 훨씬 강하고 기존에 나온 신들이 쩌리화되니까 볼 때마다 좀 불쾌함
쿠베라에 크툴루를 갑자기 묻히면 하차할 독자들 꽤 될거 같은데 다행히 그런 일은 없을거라 안심이 됨
인도신화 단독이니까 마이너한 면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타신화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일이 없어서 좋다고 생각함







추천







크툴루 신화를 가지고 오면서 자기 작품의 독창성을 포기하는 거나 다름없는데 그걸 꺼리낌 없이 가져다 쓰는 게 어이없어요
역량 부족을 나타내는 거나 다름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