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어차피 란은 나스티카 힘 어느정도 쓰게 된 시점에서
주변에서 뭘 어찌하든 신앙심 0에 가까워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상위권 랔샤에 가까운 카사크도 신에게 직접적으로 원한 가질법한 일도 없었는데도 본인은 오선신을 섬길 이유가 없는 나스티카의 자식이란 자각이 강한지 오선신 이동초월기에 녹을 놈으로 간주될 정도로 신앙심이 전무했음
또 중요한게 인생 스승인 야크샤가 사실상 시초신 비슈누 손에 죽었단 걸 란이 알고 있음
시초신과 아스티카가 뜻을 달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세계관 내 인간 입장에선 시초신이든 수하신이든 같은 패거리로 묶일 수 밖에 없고
극단적인 가정이지만 찬드라가 '어이구 란님 무능한 소인이 란님의 자식을 지키지 못하였음에도 몸소 이 누추한 곳으로 와주시다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굽힌다는 가정이 들어가도 란이 신에 편에 서지 않을 것이 오선신의 통찰로 느껴지니까 걍 찬드라는 란을 신 밑에 들이는 걸 완전히 포기하고 저러는 거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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