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 마음은 대충


유타의 첫인상은 누군가 보낸 카드패.
두고는 보겠다만 그렇게 신뢰는 못함.


하지만 같이 지내면서 정도 쌓이고
예의바르고 고분고분한 유타의 성향이 아샤에게 몹시 마음에 들었음.

결국 아샤는 자기 속마음과 계획을 유타에게 최대한 털어놓았음.
이건 라오를 제외하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리라 생각함.
가장 크고 결정적인 비밀을 공유했을만큼 아샤는 유타에게 심적으로 크게 의존하는 상태가 되었음.
즉, 이때 이미 유타에대한 아샤의 신뢰와 호감은 거의 MAX상태였음.

그러다 유타가 성장함.
가뜩이나 마음에 들었던 애가 아주 잘생긴 소년이 되자 아샤가 느낀 감정은 어땠을까?
외모나이로 따지면 아샤는 아직 18살정도고 유타는 그보다 좀 어린 정도라서 엄밀히 말해 또래나 다름 없음.


아샤는 품위를 매우 중시함.
당장 복근 쩌는 란이 홧김에 웃통 벗는다!? 하자마자 씨게 경고하고
리즈가 실수로 옷벗고 나온걸 품위 없다고 한마디 함.

하지만 단 한번도 아샤는 유타가 품위없이 옷 벗고 돌아다니는걸 뭐라 한 적이 없음.
오히려 옷을 입히려고 난리였던건 품위 안따지는 리즈였으니..

아샤는 그냥 유타가 벗고 다니는게 마음에 들었다는 결론을 내려도 이상하지 않음.


또한 유타를 향한 아샤의 집착은 평범함을 아득히 벗어났음.


유타는 내꺼다 ! 이건 빼박 팩트 반박불가 ㅇㅈ??? 이걸 계속 반복함

거기다 도움도 안되는 리즈 도발과 정신승리는 덤.


이러한 행동을 종합해보면
누가봐도 아샤는 유타를 짝사랑했으며 리즈를 향한 질투심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라고 해석이 가능함.

요약하자면 아샤는 유타를 갖고 싶었음.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3단계 성장 이후에 완전취향 저격이었던거.
자기 마음 유일하게 이해하고 편들어주며 혈통 끝판왕의 잘생긴 라크샤사였으니까.


막말로 아샤가 사람 죽이고 난리쳤던거 1도 신경 안쓸 인물은 아샤 주위에선 유타 말곤 없음.
본인딴에는 천생연분이라고 믿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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