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인천화재사건 때 설마 이렇게 되나?

난 이 장면을 2년전 인천화재사건 때의 강혁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태진이 때문이라지만 조호림 죽은거로 이렇게까지 절규하는게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긴 함.
그래서 그동안 주장하던 가설을 변경한게 이거임.
강혁&종일&상윤이 2년전 인천노래방 화재사건 당일 노래방에 도착함.
이미 내부엔 나타샤에 의한 학살극이 벌어진 후라 조호림 시체 발견함.
나타샤가 강혁일행이 노래방에 들어온 사이 불을 지름.
화재 때문에 건물이 붕괴되고 강혁 / 종일&상윤 두갈래로 갈라져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게 됨.
그 때문에 그 사건 이후 블레1~2 시점까지
서로가 서로를 죽은줄 알고 지내는 중.
강혁이 저렇게 절규하는 이유가 조호림&김종일&심상윤
셋 다 죽었다고 알았기 때문.
강혁과 종일이 서로에게 연락을 안하는 이유도 설명이 됨.
사망자명단을 보고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불에 시체가 훼손되어 식별불가능으로 해결하면 될듯.
블2 37화에 사망자명단 뜨는 것도 시체를 보고 판단한게 아니라
거기 투숙객 명단과 시체 수를 비교해서 올라온거라서
김종일이 사망자명단에 오른 선례가 있으므로.
블2 38화에서 강혁이 2년전 수법과 동일하다는 뉴스에 놀란것도
종일 상윤 호림을 한 번에 잃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
뉴스에서 언급되고 있어서 놀랐다고 보면 되고.
블2에서 종일이가 눈돌아가서 조폭 휘젓고 다니는거도
조호림도 그렇지만 강혁이 죽은줄 알아서 더 저럴거 같고.
이거면 말이 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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