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2 문제점 분석
1.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음
블2 주인공은 김종일 이정우임. 근데 김종일 행적을 보셈 걍 초반에 개털리고 두현에 끌려들어감. 그 뒤로 김종일은 어거지 분량으로 얘가 대련을 통해 성장중 이란거밖에 안보여줌 100화동안이나.
블1에선 조폭 혐오하던 강혁이 민규랑 동해애들한테 정들고 미련갖는 모습을 꾸준히 빌드업해서 잘 묘사한거와 달리, 블2 김종일은 첨엔 조폭혐오하다가 걍 하종화 장동욱 솜씨에 한눈팔려서 아무런 껀덕지도없이 갑자기 두현파에 녹아들어버림.
주인공이 작품을 이끌어가기는 커녕 그냥 따까리 수준이 돼버림
뭐 후반부엔 당연히 성장해서 분량이 더 주어질테지만 100화 동안 주인공인 김종일을 이정도밖에 표현못한건 많이 아쉬움 그래도 정우가 다시 활동하는 계기는 앵간 만들긴 한듯..
차라리 블1처럼 종일과 정우가 같이 다니는 설정을 했으면 어땠을까싶음.
블1은 매력적인 빌런은 별로없어도 주인공 두명 케미랑 심리묘사 잘해서 띵작인거같아
2. 까오린기
까오린기가 주인공인 것 같음. 물론 린기 디자인 좋고 캐릭터성도 잘뽑은 빌런임. 근데 얘가 강혁이 해야할 수순을 다 밟고있음. 이러고 장맹하가 다 살아남으면 블3 혁이는 린기 다음타자마냥 다시 장맹하랑 싸울텐데 린기로 인해 장맹하 도장깨기가 뻔한 전개가 돼버렸고, 장맹하 위상이 블2에서 많이 떨어져버려서 블3에서 진짜 표현 잘해야 할거임.
3. 저우량 밸붕
블1에선 강자였던 저우량이 린기한테 창기보다도 못하게 털려버림.
4. 국정원 , 야쿠자
세계관에 검찰, 정치판 껴져있는건 현실성 고려하는거라 괜찮은데 국정원 해킹기술로 tmi 방출하고 성재희가 "그게 돼? 영화에서만 나온거 아닌감?" 막 이런 쓸데없는 대화가 은근 분량 많이먹음. 차라리 성재희 한주혁한테 액션을 조금이라도 넣었으면 이렇게 매력없진 않을듯. 야쿠자는 ㄹㅇ 뭣도 없어보임. 이미 흑수회에 5인조를 넣어서 어느정도 두현과 대진이 맞는데도 야쿠자 끼워넣어서 조잡해진 느낌? 그냥 히데오 털렸을때 퇴장했어야함 얘네만 빼도 알짜배기로 구성해서 띵작가능할것같음.
지금 블2는 그래도 독2보단 재밌긴 함. 근데 지금 블2 재미요소가 1.네임드 싸움 액션신, 2.김종일 최종상대 예측하는거 정도밖에 없는거같아서 아쉬움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