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솝은 약하지만 강한 존재, 무서워도 도망치지 않는 약자의 상징
우솝을 보고 약하다고 비웃는 사람들은 많다
맞다
우솝은 전투력만 놓고 보면 명백한 약자이다
하지만 우솝의 강함은 힘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는 무섭지만 도망치지 않고 맞서는 평범하지만 마음이 강한 사람이다
우솝이 처음 등장한 마을에서 그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을 상대로 마을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 고군분투했다
그때 그를 움직인 것은 힘이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였다
바로 그 강한 의지 때문에
루피, 조로, 나미가 그에게 끌렸고
밀짚모자 해적단의 초석이 마련된것이다
그 이후로도 달라진 것은 없다
우솝은 여전히 겁이 많고 도망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는 결국 돌아와 맞선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므와 같은 부조리한 지배자들에게 맞서는 선택
그것이 바로 우솝이 강한 이유다
우솝이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작가는 루피의 입을 통해
"캡틴크루보다 우솝이 더 그릇이 크다" 고 표현했다
이 표현을 곱씹어보면 작가가 왜 우솝을 작품에 등장시켰는지 알 수 있다
우솝의 강함은 물리적인 힘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작가가 인간으로서의 결단력과 용기, 책임감, 마음의 크기를 작품내에서 중요한 가치로 뒀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소중한 사람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맞서는 태도는
강하다는것의 또다른 형태이다
다소 원게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지만
우솝을 왜 작가가 작품에 등장시켰는지 그 이유에 대해 고찰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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