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빙에 대한 복선은 분명 있었음.

자기 말대로 꽃잎이 사라지면 만해가 해제된다고 말한적이 없음.
샤우론, 뱌쿠야 그외 주변인물들이 자기 멋대로 착각한 부분이고
꽃잎의 실체는 용문귀등환의 용문양과 같은 역할일 가능성이 큼.
만해의 힘을 제어하기 힘들어서 주변이 말려들까봐 풀파워를 내기
힘들었다고 말한 후 할리벨과의 싸움에서도 꽃잎이 절반이나 사라지고 나서 빙천백화장으로 할리벨을 잡았는데
진하게 강조한 부분도 꽃잎과의 연관성을 보면 빙화가 줄어들수록
위력이 같이 약해질거라고 독자들이 이해해도 이상할게 없는대사인데 본인이 만해 해제 타이머라고 시인한적 없던 것을 감안하면 지금에서는 저 꽃잎이 사라질수록 냉기의 제어력 등 위력이 강해지는 리미터라고 볼 수 있음.
본인은 분명 만해가 해제된다 말한 적이 없음에도 이렇게 받아들인건 쿠보가 의도했건 안했건 일종의 서술트릭인 셈이지.
그 천재인 아이젠부터 그 누구도 빙륜환의 꽃잎이 파워업의 전조인 걸 몰랐다고 설명한다면 아이젠이 토시로를 경계하지 않았던 것까지도 전부 설명이 가능함. 애당초 얘는 백년넘게 같이 옆에 둔 긴이 자길 죽일걸 알고는 있어도 만해 진짜능력은 모르던놈임.
그럼 아란칼편에선 왜 안썼냐할 수 있는데 꽃잎 사라지기 전에 아이젠한테 킬따이지 않다 쳐도 그 당시 토시로는 완빙을 몸에 구현했다가 로카, 돌파치마냥 제 주제에안맞는 힘 감당해서 터져나가는 꼴이 됐을 것이고 진정한 만해를 위한 수련을 통해 성인 모습으로 완빙을 쓰게끔 수련과 함께 참백도와 쇼부봤을 가능성도 있지.
무엇보다 쿨타임이 오지게 길다는것도 한몫 할테고.
정사로 인정받은 참백도 이문편의 빙륜환을 봐도
빙륜환이 구현된 모습도 이마의 흉터를 빼고는 완빙과 비슷하지
기존 만해였던 날개 꼬리 등이 조악하게 달린 용의 모습과 공통점은 없음.
이 역시 렌지가 진만해의 이름을 부를 자격이 될만큼 쎄진것과
연관지어보면 기존의 대홍련빙륜환은 본인이 힘을 감당할만큼만
만해를 해방시킨 형태이고 실체화의 모습과 닮은 완빙이야말로
빙륜환의 진짜 힘을 몸에 거둘만큼 강해진 미래의 모습을 구현시켜서 억지로 완빙을 몸에 장착시킨 형태에 가까움.
렌지가 비비왕 사미환일땐 되게 조잡했는데 쌍왕이 되니
디자인이 깔쌈해진 것처럼 완빙도 기존의 날개 꼬리 등 불필요한 것들을
다 떼낸 공통점도 있음.
즉 토시로한텐 시해가 미해방, 만해가 시해, 진만해가 만해가 되는셈.
작중 마지막으로 나온 만해라 급조된 거라 여길수있는데
완성도와 떡밥 회수를 보면 꽤나 치밀하게 짜여진 설정이라 볼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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