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족의 피를 이어받은 프리아트라의 왕족으로 태어났으나 힘이 미약해 가족들에게 배척받으며 살아왔다. 왕국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나갈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중, 제국으로부터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황자와의 결혼 제안에 기쁘게 받아들인다. 예상대로 아무도 자신을 신경쓰지 않는 황궁 구석에서 사는 삶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황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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