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데릭, 레널드, 페넬로페(+이본) 남매의 아버지이자 잉카제국 귀족사회의 정점에 서있는 대귀족. 어릴 적 고명딸 이본이 실종된 이후 오매불망 그녀를 기다리다가 이본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의 평민 고아 페넬로페를 입양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본을 잃은 장본인인 두 아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은데다가, 본인 역시 수양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그저 물질공세로 풍요롭게 지내게 해주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페넬로페에게 정서적 교감을 주지 못한 채 본의 아니게 방치해버렸다. 결국 목걸이 사건 이후로 근 5년간 페넬로페에게서 '공작님'이라고 불렸지만, 주인공이 빙의 직후 히든퀘스트 통과를 위해 '아버지'라 부르면서 다시금 수양딸에 대한 애정을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