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간트의 측근으로서 오랫동안 그를 따라온 고참 여성. 유간트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슬픔을 억누르며 알키스와 리미테를 격려했고, 지금은 든든한 누나이자 언니 같은 존재로서 동생처럼 여기는 이들이 나아가는 길을 지켜보고 있다. 루프를 비롯한 마물들을 돌보는 데 능숙한 다정한 사육사이지만, 한편으로는 수많은 전투를 겪은 노련한 전사의 면모도 감추고 있어 화나게 하면 매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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