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알린은 내 남동생이지만...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
어느 겨울날, 사고가 있었다. 호수 위의 얇은 얼음판이 깨지는 바람에 알린이 그 아래로 빠졌다. 나는 그걸 보았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얼어붙었다. 마침내 움직였을 때는... 이미 너무 늦어 있었다.
그날은 우리에게 있어서 전환점이었다. 어머니는 끝내 회복하지 못하셨다. 사실 우리 모두 그랬다. 그때 내가 알린을 구해야 했다는 걸 안다. 그랬으면 지금도 살아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