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몰라도 이럴거면 케이크 왜 만들었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
케이크가 없었으면 선원들 뒤지고 써니호 개박살난게 뻔한 전개로 몰고간게 육다고
그 케이크 먹고 다시 쫒아갈거라고 다 알려주면서 전개한게 육다인데
물론 육다가 육다한건지 암살 예정이라던 애들이 그냥 도망으로 목적을 바꾸긴 했는데... 아님 벳지가 츤데레거나
어찌됐든 빅맘이 케이크 쳐먹고 쫒아가는건 예상된 스토리였고
지금까지 뭐 보다가 이제와서 지들 좆대로 케이크 먹으면 빅맘이 그걸로 멈추겠지란 추측이 틀렸다고 지들끼리 실망하고 있냐
막상 벳지도 케이크 맛보고 독은 필요없어 이딴짓 해버린게 육다고
그런 상디가 조로 먹을거엔 면도날을 넣었다는게 육다가 까일 부분이지
케이크에 아무짓 안한건 솔직히 캐릭터 설정에 맞는 짓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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