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 놈들 셋의 사고 방식이 하나같이 다 싸이코 같아도
걔네 입장에서는 그것이 스스로 생각하고 내린 결론일 수밖에.
일족 단위로 죽고 죽이던, 평균 수명이 작중 팩트로 30세 밖에 되지 않던 시대를
살아온 놈들이 하시라마와 토비라마 그리고 마다라인데,
걔네 입장에서는 "마을"이라는 것이 우리 독자 입장에서
느끼기에 많이 불합리한 소위 우리가 웃으며 졸렬잎 마을이라고 까게 된
어두운 일면을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일족 단위로 죽고 죽이는, 아이들 마저 전장에 나가서 잔혹하게 살해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장소라고 꿈 꾸었을 터임.
그리고 걔네가 설마 마을 만들때
"야 잠깐..마을 만들면 다시 마을 단위로 싸우지 않을까?"
이러고 만들었을 리가 있겠습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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