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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외는 절대 주요전투를 할 수 없다 잡몹 정리용이다?

흐라타

L:0/A:0

6/70

LV3 | Exp.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1 | 조회 2,503 | 작성일 2013-09-12 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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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하고 논쟁이 있었는데요....

그 형이 강외는 절대 중요한 장수들하고 싸울 수가 없다 그냥 조커다 앞으론

이신이 장군들과 일기토를 하면 그밑의 3천장 5천장 정도만 처리하지... 절대로 주요스토리에 개입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떤가요??

예를들어서 신이 염파랑 붙으면 강외는 그 밑의 윤호정도와 일기토 할 것 같다고 하자.. 윤호급 조차도 상대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 만화가 산으로 간다나 뭐라나....

방난하고 싸운건 모냐고 따지니 그래서 결착안나고 흐지부지로 끝낸거라고 하네요... 작가가요...

킹덤은 철저한 역사물이라서 절대로 강외가 스토리의 중심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요... 아는형이...

어떤가요? 이 형의 주장이 타당성 있나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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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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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71]

콜랭랭

사기를 보면 강외가 조나라 정벌때 장군 이신의 부장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별다른 기록이 없다가 연나라 정벌때 장군 왕분의 부장으로 나옵니다. 나름 장군들 부장급으로 나오니 윤호급 정도는 되는 장군이라고 생각됩니다.

2013-09-12 18: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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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바

사기에서 강외는 양단화의부장으로 조나라 수도를 포위했다고 나오는데 이걸보면 주축은 될수있을거같네요.
이번합종군에서도 이신전장인 조진전뿐아니라 초전,함곡관전도 스토리의 한몫을 담당했죠.
양단화의 단독부장으로갈지 이신,강외 두부장으로 갈진 모르겟는데 조전인 만큼 후자로 갈것같구요.
제생각엔 본군에 양단화 우익에 이신 좌익으로 강외가 담당해서 조나라를 공략할듯
나라대나라인 만큼 합종군편처럼 스케일이 커질텐데 이신전장에만 네임드가 나올거같진않고 합종군편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아갈듯

2013-09-12 2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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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05]

친목질

솔직하게 킹덤내에서 강외라는 존재가 애초에 사기였기때문에.. 포지션이 애매합니다..이신이 대장군급이라도 되지않는 이상 킹덤내에서의 강외를 부장으로 두고있는 것은 사기죠.
윤호급이랑 싸우면 무력으로는 강외가 이기겠지만.. 작가가 쉽게 일기토할수있는 상황을 안 만들것같네요.
강외가 끼어드는 순간 밸붕이기때문에 작가가 계속 잡몹들만 정리하게 한것같은데..

2013-09-12 23: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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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51]

유코♥

강외가 신보다 강하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생각해보니 강외가 보스 잡은건 없네요.. 염파전 당시에 신vs윤호보다 강외vs개자방군이 훨씬 힘들었을 것 같지만

2013-09-12 2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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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183]

ELAN

워낙 벨붕이라 잡몹 정리용이 맞다고 봅니다.
대표적인게 윤호전인데 부상을 핑계로 강외는 진영을 지켰죠..
윤호가 허접은 절대 아니지만 강외가 윤호잡는 일행에 끼었더라면 윤호는 어? 하는 순간에 죽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하지만 부상을 핑계로 진영을 지켰고 개자방병 올킬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래봐야 병은 병 장군 목 하나만도 못하죠.
신이 빌빌 대기는 했지만 어쨌든 킹덤내에 손꼽히는 일기토를 윤호와 했고 윤호는 엄청난 경험치를 신에게 주었죠.
강외가 적장의 목을 목표로 한다면 그거 막을수 있는 장군이 얼마나 있을까요??
강외는 벨붕케릭이라 만화에 재미를 위해서는 아는 형의 의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3-09-13 0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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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라타

@ELAN

앞으론 강외를 전력에서 배제해야겠군요.... 쓸모가 거의 없겠어요....

2013-09-13 0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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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51]

유코♥

@ELAN

윤호병 사냥당시 강외 껴있었다면 엄청 효과 봤을듯

2013-09-13 0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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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685]

금빛

@유코♥

윤호전당시 강외껴있었으면 신이 절대 껴들지마 이럴듯해요 ㅋㅋㅋ

2013-09-13 07: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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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51]

유코♥

@금빛

일기토야 뭐 껴들지 말라고해도 신&왕분 vs 윤호 일기토 중에 윤호병은 학살 당할 것 같은데

2013-09-13 0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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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364]

TonyChopper

흠.. 처음에 댓글 다신 분들의 말씀대로 강외는 실존하던 장군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서 잡몹 정리가 아니라 대장급들과 충분히 싸울 수 있을듯 보이는데요?

단 그러기 위해선 적군의 진용도 중요한 장군 한명이 끌어나가는 부대가 아닌, 몽오의 부대처럼 뛰어난 부장들이 포진해 있는 그런 형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야 스토리상으로도 좀 더 잘풀어 나갈 수 있을듯 싶은데요?

2013-09-13 09: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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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05]

친목질

@TonyChopper

저같은 경우에는 최소한 신이 5천인장 급까지는 가줘야 강외가 대장급들과 싸울것같아요.
그 전에는 밸붕이기때문에..
당연히 나중에는 강외가 실존인물이기때문에 상대편 장군들과 싸울 수 있겠지만.. 지금 3천인장 부장이 상대편 장수를 베는 순간 밸붕이 되버려요..
조나라 토벌때 강외가 부장으로 참여하는 내용이 사기에 나오기때문에 그 전부터 강외도 본격적으로 공을 세우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겠지만.. 아직은 시기가 아닌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교의 반란과 노애의 반란때부터 본격적으로 강외도 전면에 나서지 않을까 싶어요.

2013-09-13 18: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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