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기의 정체
뭐 제목은 거창하다만 코이모노가타리 독후감 비슷한 마음으로 쓰는거니 기대하셨다면 죄송,,
전 오우기=가엔의 식신 정도로 생각합니다
왜냐면 오우기는 가엔과 지식이라던가 사상따위를 공유하는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가엔,에피소드,아라라기,센죠가하라
아니 어쩌면 아라라기와 가엔밖에 모를 뱀신부적의 정체와 소재에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있었죠
거기에 오우기의 행동은 가엔과 마찬가지로 벨런서의역할이란 점입니다.)
이에대해 메두사+엔드에 적용해보자면
가엔은 하치쿠치 관련일로 아라라기의 도움을 얻는데 성공하고(그 '어둠'마저 가엔의 짓거리라고 생각됩니다. 키스샷의 이야기를 들은 오우기가 키스샷의 일화를 알았더라면 400년전에도 하치쿠치의때에도 더 스무스하게 일처리를 했을텐데 대충 이런느낌의 실언을하죠)뱀신부적을 아라라기에게 주고 그것을 시노부에게 사용할것을 부탁합니다.(시노부를 신으로 만들어 마을의 벨런스를 유지하려는 속셈이었겠죠 거기에 그 둘은 벨런스파괴의 주범이니 시노부를 신격화하므로써 두 벨런스파괴자또한 무력화 시킨다는 속셈인것같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자 가엔은 오우기를 이용해 나데코를 구워삶아 뱀신부적을 사용해서 신격화시키고 마을의 벨런스파괴자의 주범 아라라기와 시노부를 처리하려하죠(그런면에서 나데코는 적격이었다고 봅니다. 신격화해서 마을의 벨런스를 유지시키는동시에(파워스팟) 벨런스파괴자 아라라기와 키스숏을 처리할테니까요 )(거기에 메메라면 분명 아라라기를 도울테니 그 마을의 벨런스 조정을 시작한시점부터 어딘가에 메메를 감금시켜논게 아닐까요?? 어쩌면 메메또한 벨런스파괴자를 도왔으므로 처리한걸까요?)
여기에 자신의 경고를 무시하고 비잡고 들어온 카이키에대해 경고하지만 이를 가벼이 여기고 마을의 벨런스를 부순 카이키에대해서 오우기를 이용해 죽이죠
역시 글은 뒤죽박죽이라도 코이모노가타리를 읽어보셨다면 쉽게 이해하시겟죠
뭐 여기저기에 오우기=가엔의 식신 정도로 맞춰보신다면 완전하리만큼 들어맞기때문에..
직접 맞춰보세요 전 손가락아파서 이만 ...
....아닌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