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vs 디아볼로는 DIO가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1. 킹크림슨이 먼저 발동되고 DIO를 공격할 경우 (윗짤의 경우)

에피타프로 예지한 미래에서 시간정지에 당해 사망하는 미래를 삭제후

시간이 새겨질때 DIO의 머리를 공격 -> 시간이 지워졌기 때문에 더월드의 쿨타임

에 해당하는 시간도 지워져있음 -> 폴나레프때처럼 머리를 맞자마자 바로 시간정지

(물론 폴나레프때보단 데미지는 훨 크게 입음)

근데 DIO의 머리는 매우 단단해서 작중 최강급이라 불리는 스타플래티나의 풀파워로 펀치를 머리에 맞고도

즉사하지 않고 다리에 힘 풀리고 구역질을 호소하는 정도, 게다가 스플은 더월드가 시간을 정지해도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기때문에 정지된 세계에서도 계속 DIO의 머리를 박살냄과 동시에 멀리 날려버렸지만

킹크는 그런거 없이 시정 잡히면 그대로 멈춰서 아무것도 못함.

글고 이거는 디볼 킹크가 먼저 발동된다거나 심장(부챠라티)이나 목, 배빵이 아닌 머리를 노린다거나 최대한

디아볼로에게 유리하게 시뮬을 돌렸는데도 디아볼로가 이기는 경우의 수가 존재하지 않음

 상황2. 킹크림슨이 먼저 발동되고 도망치면서 간만 볼 경우

킹 크림슨으로 시간을 지우면 흔적이 남습니다. 전투중인것도 아니고 배 위에서

시간때우던 5부 멤버들도 시간이 날아갔음을 인지하는데 전투상황이라면 더더욱 적의

스탠드능력이라고 알아차릴 수 밖에 없음. 그럼 시간과 함께 기억이 날아가버릴 때마다

더 월드를 시전하면 다시 시간 삭제가 일어나기 이전에 시간 정지가 발동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게다가 삭제도 최대 10초라서 시간정지에 한번도 안걸리고 계속 시간 지우고 토끼면서 아침해를 기다린다는 건

더 핸드가 메이드인 헤븐 잡는것 마냥 확률이 낮음

 상황3. 더 월드가 먼저 발동될 경우

노 코멘트

사실 스탠드능력 자체만 놓고보면 킹크림슨이 더월드에 밀릴 이유가 없지만

상대 스탠드술사가 최강흡혈귀 DIO라서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