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레인ep7나락의 낙원3화-터무니없는 제안
"잠..잠깐!..역시 이 자세 부끄러워!!!
하윽!!..잠시만, 레인 은근슬쩍 내히프 만지지 마!!!!"
리아는 바람에 휘날리는 머릿카락을 다잡으며 레인한테 들쳐매져있는것에
상당히 부끄럽다고 생각하는데다가 띌때마다 닿는 가슴과 우연히 히프에 스쳐지나가는
레인의 손에 놀라 소리쳤다
"아니 어절수없는걸..이정도는 감수해.."
레인은 절벽을 수직으로 타며 저멀리에 고속으로 이동하는 열차를
멀찍이 쳐다보며 바쁘게 띄으며 리아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발에 신수를 집중시켜 떨어지지 않게 흡착시키고
발을떼면서 가속력을 덧붙여 점프해 공중에 포물선을 그으며 띄어었다
"뭐야 그 얼굴은속으로 엉큼한 생각하는건 아니지?"
리아는 레인의 얼굴에 띤 분홍빛을 보곤 설마하는 감으로 찍어 말했다
정말 그렇다면..이거 상당히 부끄럽다고!
"아니..역시 여자랑 살맞대고 있는데다가 듸는거 외에는 안하는데...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이..이건 본능이라고..것보다 아니야..내가 무슨..
그냥 리아가 예쁘다는 생각외에는 안했어"
그럴리가 없잖아...?!!!
"아앗!코피!!!뭐야? 대체 얼마나 날 음란하게 보는거야?요즘 아주 엄청 쏟아내던데...
정말이지"
리아는 이제는 쌍코피를 흘리며 줄줄이 날리는 레인을 보고는
당황하며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레인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대주며 못말린다는듯 말했다
"아니?..이거 왜..갑자기?..요즘 그냥 저냥 나올때가 많아서..오해야..
것보다 내가 만약 리아를 그렇게 생각하면 평생 책임져줄게"
레인은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코피에 약간 놀란데다가 당황해하며
리아를 자신의 앞으로 옮겨 리아의 두눈을 보며 티없는 맑은눈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굉장한 말을했다
"어?.....뭐..방금..뭐라고?"
분명 들었는데..들었는데..하아..하아..지금 애가 뭔소릴?
고백이라니...이런때에?..아니 고백은 아니지..
뭘..뭘그렇게 엄청난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야..바보
리아는 레인의 말에 얼굴이 터질듯 붉히며 어쩔줄몰라해
얼굴을 찡그리며 눈만 껍뻑거렸다.
당황 또 당황..그리고 내심터지는 가슴이...시선을 어따 두어야할지 몰라
레인의 품에 자신의 얼굴을 파묻었다
"내..내가 할게...어짜피 이 속도로는 저 열차 못 따라 잡잖아.."
리아는 얼굴을 붉히며 레인에게 말한다음 그대로 바닥이
형체가 안보일정도의 바닥에 발을 맞춰 댄다음 그대로 레인을
마치 한개의 창처럼 날려 버렸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엥?..리아?!!!!!!잠시만"
레인이 고속으로 날라가고 미처 소리를 다지르기도전에
리아가 날라와 바닥에 발을 붙이자마자 다시한번 날렸다
"아니이이!!!!!!!리아 방금 내가 그래서 그런거야?!!!!!!!!!"
"그런거 아니야!!!!!!!!!!!!!!지금 거의 다 따라 잡아가잖아!!!!!오히려 이게 빠르지!!!"
리아는 레인의 말에 당활하며 말햇다
"그렇긴..한데에에에에에에에에!!!!!!!!!!!!!!!!!!!"
다시한번 날려보내진 레인이 공중에서 이젠 너무빠른 속도 탓에
눈물을 흘리며 울먹이며 소리쳤다
"거의 다 잡았다...?!!!!!!!!!!!!!!!!!"
리아가 열차의 꼬리칸에 도달하려는 순간
거대한 폭음이 저 앞칸에서 들리면서
거대한 녹광의 빛을 내뿜는 사르와 킹이 틔어나왔다
"죽여 버리겠어!!!!!!!!!!!!"
사르의 분노에찬 말과 함께 킹을 밀치며 마치 한개의 번개의 창과도 같이
고속으로 돌진했고
열차에 멀어져가는 두명이 밑이 안보일정도의 거대한 절벽과 구멍을 향해
가고 있었다
"뭐..뭐야? 저녀석?"
레인은 간신히 도달한 열차의 꼬리칸에 닿은채 몸을 가눈다음 사르를 보며 당황해하며 말했다
"다른 애들은?...없어..여기에.."
리아는 열차에 손을 댄다음 놀라 레인을 보며 말했다
"뭐야?!!!!!"
.
.
.
"저녀석이..레인이라는 놈인가? 가주님께 전화해..지금 제거하겠다고"
쿤가문의 상징을 단 남자가 옆에 있는 랭커에게 지시했다
"아게로님은..신속히 처리하라고 했지만 ..왠지 상황이 성가셔 보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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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보야!!!!!!!!1대체 어디서 뭘한거야?!!!!!!!"
엔도르시가 눈가에 눈물을 그렁거리며 말했다
"아..그게..."
"상당히 오래 걸렸네..."
화련은 밤을 보며 무덤덤하게 답했다
지금 모인곳에 나의 옛동료들이 모여서 나를 보고 있었다
없는건 쿤씨뿐
저마다 한명씩 자신의 그간의 맘고생을 풀다던가
주먹을 내질러 대린다던가
각약각색...
"대체 뭘하다가..이렇게 동료들이 걱정하는건 생가도 않하나요?!!!!!!!"
급하게 소식을 듣고 한아에게 간청해 자리를 비운 이화가
밤을 보며 소리쳤다
"그럼 그간에 제생각 많이 해줬다는거네요?"
밤은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이화를 보았다
"누ㅜ...누가 당신같은걸 생각한다는거에요!!!!!!다른사람들이 그렇다는거지..난 이쪼끔도...
아아!!무시하지 마요!!!!!!"
이화는 자신의 말을 무시하며 다른곳으로 가는 밤을 보며 화내며 말했다
.
.
"그럼 여기까지 하고..이제 부터 본제에요...우리 엔류를 토벌한느게 어때요?"
"...."
순간 방안에 정적이 흘렀다
"...진신이야"
"진심이에요"
진심이죠..게다가 시간이 촉박하다...
쿤씨의 행동에 레인을 죽이는거라면
엔류는 레인을 이용하는것이다
레인의 관련인들은 그를 정신적으로 무너뜨릴려고 한다
참으로 적이 많은 곤란한 주인이다..
"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검은거북이..이 라크님은 언제든 도와줄 준비가 됬다고
엑시즈인가 뭔가하는놈은 예전에도 대면했다고..2번째야..여기서 그런걸로 쫄놈은 없겠지"
라크는 동의 표현을 하며
동시에 주위를 도발해 분위기를 유도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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