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력스포/데이터주의/매우매우매우매우강한스포일러포함) 아몬편
전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여러분, 부디 일력 내지는 도굴의 전반적인 플롯에 대한 추측을 새롭게 부여할 수 있는 스포일러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지 않으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일단 참으신 분들을 위해,
1부까지 달리신 분들께는 스포가 되지 않는 일러스트부터 올립니다.
<발렌타인데이>
'고리(CCG 수사관 고리 미사토)의 사랑'
마도 : 이야~ 아몬군~ 역시 미남은 힘들어~ 다음달 14일(화이트데잌ㅋㅋㅋㅋ)에는 반차를 내는 게 어떻겠어?
(충치는 조심하라고~)
아몬 : .....놀리지 말아 주십시오....
'고리의 사랑!'
'고리의 사랑-'
<한 달 후>
화이트 데이
-> 자신에게 발렌타인 데이날 초콜릿을 준 여자들에게 사탕을 줘야 하죠........ㅋㅋㅋㅋㅋ
(돌려주는 것을 잊지 않고...)
아몬 : 다음은 정보과인가.....
<22일은 고양이의 날!>
!!!!!!!!!!!!!!!!!!!!!!!!!!!!!!!!!!!!!!!!!!!!!!!!!!!
이 일러스트를 처음 영접했던 순간은
저의 도굴 입덕 이후 최고의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흐....흐르ㅡ브흐ㅡ하흡하....... (앰뷸런스행)
<그 외 몇 가지 컨셉샷들>
일본 최대 규모의 무슨무슨 축제의 시작일이라고 합니다!
하앍!!!! 아몬센세!!!!!!
이런 선생님이든 교수님이든 계셨다면.... 내 인생이 바뀌었을까.....
-심장폭행주의-
10월 10일이 안경의 날이라서 카네키-츠키야마-아몬의 안경착용샷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ㅇㅇ
'아몬의 시력 : 2.0'
깨알같으신 스이쌤....
일력 후반부에 나온 캐릭터별 회문(거꾸로 읽어도 똑같은 발음인 문장)입니다.
문장의 의미는 그냥 다 혼돈의 카오스이므로 패스... 하려고 했습니다만
중간에 '백타키(현직파인애플농부)'라는 단어가 ㅋㅋㅋㅋㅋ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ㄸㄹㄹㄹ.....
자.....
지금껏 즐거우셨나요?
이제 행복과 병맛으로 가득찬 풍경은 사라집니다 ㅇㅇ
진짜 빡센 스포일러가 대기중이니 여러분... 최대한 피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스크롤을 내리고 있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아몬 코타로 생일축하>
허여멀건하고 아직은 짧은 머리칼, 몸에 튀어나와있는 저...
아라타가 아닌..... 점장님 카쿠쟈처럼 생긴 무엇......
하........
저거 뭡니까.......ㅜㅜㅜ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냐고!!!!!!
왜 저렇게 우월한 outfit을 로브로 가리고 다니는거죠....
제발 개방해주시죠!!!!
<할로윈 일러스트>
카네키는 묘하게 프랑켄슈타인 코스프레를 한 느낌이고....
타키자와는 온몸에 붕대를 칭칭..
아몬은 뭔가 마왕같은 포스를 ㅋㅋㅋ
더 소름인 건 하늘을 날으는 에토ㅋㅋㅋㅋㅋ
에토의 무시무시한 피조물들인가요.....
최근에 카네키에게도 손을 댔으니 말이죠 ㅇㅇ
여기까지가 제가 준비한 전부입니다.
사실 366장 중에서 아몬드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컷은 12개 (이미 이전에 누출되어 있었던 결전의 날1 일러스트 포함) 밖에 없습니다..ㅋ
비교적 떡밥을 아끼고 있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아리마, 히데 포함)
저 은혜로운 그림체로 아몬드가 본편에 등장하는 그날까지...
아키라처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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