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레인ep2괴짜 집단1화-이곳의 여자는 변태일지도....(수위 좀....)
"먼저 가있어요 .리아는
전 시장을 봐야 되서"
라는 말과 함꼐 빌딩까지 안내해주고 간 레인
솔직히 빌 최정상에 최고급부유성 버금 간다는 이 익시드 빌의 거주자라니
굉장하다..
뭐 하이랭커니 돈도 그만큼 하겠지
그렇게 최정상에 도착해서
레인이 말해준 호실에 도착했다
4266호
긴장된다 후우~ 심호흡하고
벨을 누른다
띠링하는 소리와함께
네 나갑니다라는 소리가 문 저편에서 들렸다
"아...레인님이 말한 이번에오신다는 그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문을 열고 온화하게 웃는 집사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내게
반갑다는듯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아..네! 라일리아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우하 넘 긴장했어
"훗,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습니다
...여긴 다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거든요
.짐이 제가 들죠
그리고 새로운마음으로 새환경을 받아 들이려면 씻기도 해야겠고요"
집사 할아버지(아니 이름은 모르니까)는 긴장하며 대답하고
땀흘리는 날 보면서 안심시키고
내 괴죄죄한 옷차림과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뭐 그것도 그런게 그사건 바로 담날 급하게 짐사고 온거라 연이틀을 안씻었다
이런점가지 배려해주시다니
이 할아버지는 레인 이상가는 천사일지도 모른다
(아니 뭐 집사라서 그럴수도 있고)
"아 목욕탕은 2층 플로어에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목욕탕이라고 쓰여진 곳외에는 들어가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른 분들 방이거든요"
집사 할아버지는 내 짐을 들고 1층에 눈에 뛰는 방으로 가면서
신발을 벗는 날보고 말했다
"에?...다른 분들도 있나요?"
뜻 밖에 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러고 보니 그때 동료들이라고 했었지...
"아예 4명정도 있습니다.옷은 바구니에다 두시면
제가 새옷을 준비하도록 하죠"
"새옷이요?"
내옷도 있는데 ?..속옷도
"아 걱정 마세요 그냥 여기 여분의 휜티와 바지이니 그거 입으시고
방에들어가서 갈아 입으시면 됩니다
더러운 옷을 입으면 씼은 보람이 없으니까요"
집사할아버지는 마치 내 속마음이라도 꽤 뚫는듯
내걱정을 간파해
게다가 그런점 까지 생각하시고
집사할아버지 그냥 집사가 아닐지도 모른다
프로 집사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난 얼른 2층으로 갔다
얼른 이더러운 몸을 씻고 싶기 때문이다
근데 나 왠지 예의가 없을지도
인사가 먼저인데 말이지
아니 역시 그래도 더러운 얼굴에 더러운 몸으로 인사하면 안좋은 인상 밖에 안날테니
일단 씼는다!
"흠...꽤 깨끗하네"
난 2층 플로어 목용탕 문을 열고 보이는 탈의실을 보며 말했다
그렇게 말하고 윗옷을 벗고
가슴을 답답하게 한 브래지어를 떼낸다음
솟옷을 벗어던졌다
"그럼 씻어볼까......나?!....???????????????????????????????????????!!!!!!!!!!!!!!!!!!!!!!!!!!!!!!!!!!!!!!!!!!!!!!!!!!!!!!!!!!!!!!!!!!!!!!!"
흥에 들떠 목용탕 문을 연순간 눈에 보인건
피바다
그리고 심해어 시체들 창자와 장기가 튀어나와있고 머리는 터진 시체들이 산을 이루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혼이 나갈것같에 뭐야이거?!!!
그러는 중 목욕탕 한쪽에서
신입?이라는 소리와 함께 시체들 사이에서
?!!!!!!! 알몸으로 나타났다
흑발에 청안
풍만한가슴 과 섹시한 골반
매끈한 다리 아름답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다 온몸에 피로 물들여져있어서
가슴골과 쇄골 피웅덩이가 보일정도로 피로 뒤덮여 있었다
"에? 정말 신입이네!!!! 너..근데 넘예쁘다!!!"
여자는 그렇게 말하며 성크성크 다가와 잔뜩 움츠러든 나를 보며
내 금발과 적안을 곰곰히 살피며 말착해 말했다
지금 이 상황에선 무서운데요?
그런 기분이들자
그여자는 날 갑자기 상하 반대로 세워눕혔다
"꺅 이게 무슨 짓이에요?"
"응? 아 ! 너 레인이 데려온거지 ?
레인이 데려왔다길레 이야 그녀석 여자는 관심도 없더니
이렇게 에쁜애를 데려오고 말이야 덤으로 여기도 에쁜색이고~"
"??!!!!!!!!!!!!!!!!!!!!!!!어딜 보는거에요!!!!후..에"
이건 악몽이다 이런 살풍경속에서 이여자 잘도 태연하게
나의 그것을 보며 말하고있다
이건 아니야!!!!!!!
"...왜그래 ? 나 레즈 아니야 좋아하는사람도 있다고
그동안 넘 외로웠거든 친구가 필요해서 그런거야 글허게 과민 반을 하지마"
"이정도면 할만하거든요?!!!!!!!"
난 여자가 검지를 입에 물며 순순한 눈동자로 날 쳐다보는시선에
눈물을 머금으며 말했다
"이정도는 일상인데
여긴?.."
"에?"
난 바뀔거다
근데 그건 변태가 되는게 아니다
......................
짤릴까나?
담화는 그래도 그런거 없음 그담화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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