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레인ep4철의 여인8화-나이트메어
"여긴...어디지....?...아니 야..것보다.....나..분명 .....아...머리가...."
레인은 자신의 주위를 둘로보며 갑작스러운 두통에 머릴 감쌌다
주위에 있는 건 아치형식으로 되있는 180만개의 수많은 구멍과 레인을 둘싸며 위로 뻗쳐 있는 공간
곧곧에 박혀있는 장식들은 상당히 고급스러웠지만
묻어나있는 붉은 피와 허리까지 차있는 검은 먹물 같은 물은
이 장소를 ,바로 레인이 있는 장소를 살벌하게 했다
레인이 머릴 싸매고 있는동안
레인의 주위에 있는 구멍에서 묘한 사람 형태의 물건들이 나타났다
전부 제각각 의 물건들...얼굴에 반이 날라가 있다던가
어느건 팔이 없고 어느건 몸이 녹아 있었다
어느것 하나 성한게 없었다
그리고 묘하게 전부 닮아 있었다
게다가 그것들은 움직이기 까지 했다
레인은 이런 변화하는 환경에도 전과같은 에림함보다는 둔감함이
정신을 지배하고 있었다
게다가 일제히 향해지는 시선들 레인은 고개조차 돌려지지 않는 자신의 상태에 답답해했다
하지만 곧고개를 돌리는순간...보였다...
그리고 빠져든다 검은 물속으로
레인은 이곳을 여러번 왔다
레인은 물에 빠지면서 생각했다
오고싶었ㄷㄴ걸까?...아니면 오기 싫었던걸까?
잘모르겠다
그리고 물속에서 뻩쳐ㅇ와 자신을 감싸는 손에 몸을 맡기고
밑으로 내려갔다
.
.
.
.
"................."
레인은 눈을 떴고 그와동시에 보이는 천장에 등에
주위를 둘러봤다
"........여긴.....?"
"레인 일어났어!!!...다행이다..아무래도 위험한것 같아서...병원으로 옮겼어..."
리아는 레인의 의식이 돌아온것에 기뻐하며 일어날려는 레인을 다시
눕히며 말했다
"..........내기는?......"
"우선 안정이나 취해라..멍청아...."
사르는 병실 한족에 있는 의자에 앉은채 등대로 뭔가를 하고 있었다
"그럼 내가 의사 선생님 모셔올게...잠시만 기달려..."
리아는 그렇게 말하고 병실은 나갔다
"..........뭐지........저기 사르....너 말이야...."
레인은 뭔가가 다른 아니 자신이 아는자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사르와 리아...그리고 자고있는 일라를 보며 말했다
"...왜.....?....."
"...........아니...그냥........뭐 ...이걸로 내기도 쫑났고...
큰소리 쳤는데.......뭐 됬나......."
"..................레인.....지금 이게 끝나보이냐......?"
레인은 일순 사르의 얼굴이 입은 꼬매져있고 눈은
새카매졌다
"?...!!!!!!!!!!!...뭐...뭐야?!"
레인은 반사적으로 침대에 나와 일어섰다
분명히 온몸에 통증이 있어야할터인 거친 동작인데...고통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
사르,일라는 기괴한 모습으로 레인에게 다기기 왔다
'이건...어디선가....본적이....큭.....여길벗어나야겠어'
레인은 병실을 나가 복도를 가로질러 뛰었다
계속해서
그러나 곧 뛰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머리의 울렁증이 급올라오면서
구토와 함꼐 쓰러졌다
"....허억....허억....리아?!!!!1"
레인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자의 기척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곧 자신의 배에 시원스러운 기분이 들은
레인은 배를 보았다
없다 ?!...배가 아니
몸의 정중안을 중심으로 신체의 절반이 깔끔하게 날라갔다
"....어째서.....어째서....레인은 우릴...배신한거야?........."
리아의 눈에 흰자가 검게 변했고 붉은 눈동자에서
검은 피가 흘러내렸다
"허억...허억....뭐지...?"
레인은 바닥에 누운채 패닉상태에 빠져 눈이 심히 확장되어 있었고
얼굴에 땀이 흘렀다
'........이건 대체....모르겠어...영문을 모르겠다고...?!...내가 대체...........................
...........'
레인은 생각을 멈췄다
그리고 기괴한 모습의 리아가 레인의 머릴 관통하는순간
레인은 자신의 시야가 환해지는걸 느꼈다
'꿈....인가?....'
"깨어....났구나!!!!!"
리아는 개어난 레인을 보고 감격의 포옹을 했다
"...어어.......근데....누......구....?"
레인은 방금의 꿈에도 불구하고 태평하게
자신의 눈앞에서 모닥불에 손을 쬐는 남자를 보고 말했다
"...........요즘은 날씨가 춥단 말이지...역시 옷을 챙겨오길 잘했어...
그야말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남자는 고개를 돌아보지도 않은채 어색하게 웃었다
뒤통수를 봐도 크게 당황해하는눈치
땀도 흘르고 있었다
'.........이거 일어난걸 보니까..저거....대체 뭐하는 놈ㅇ이지?....
정상인이 아니잖아...사람...이라고 하기에는..꽤나
기이한 냄새를 풍기는데..............되도록이면 어떤놈인지
관찰이나 하면서.....파악하는거야..그래..그게 좋겠어'
"댁 ...누구냐고?...."
레인은 어느샌가 아리에 혼의 뒤에 다가와 동태 눈깔로 쳐다 봤다
"커헉!!!!..아니 그냥...여행자입니다....."
아리에는 갑작스러운 레인의 동태눈에 흠ㅊ짓하며 말했다
"..........................?"
......................................................................................
"아아..~ 이거 어떡하지......곤란한데....찾는다면서..오히려....
정말...이거 어떡해ㅠㅠ"
밤은 사방으로 넓게 트여있지만
어딜가든 막혀있는 장소에서 울상이되 고개를 숙였다
"먹혔다.........."
리바이던에게 먹힌 밤
앞으로 2일 남았다
돌아가는 길 1일 빼더라도,,,남은 건..하루...
...............................................
올만에 써서 조잡하네....
솔직히 딱딱한거 싫어요.....
그래서 에드안도 약간 병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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