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단편]미생이의 푹찍일기
다른거랑 이어지는거 아님
아 물론 내꺼에서 미생이 더 안나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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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여 미생,...크크크
나의 제일 큰 무기는 귀여운 미소다
이런 미소를 보여주고 약한 모습을 보이면... 모두들 내가 약하다고 생각한다
나으 이런 방식은 시험의 층에서부터 통했다.
크크크.. 멍청한 녀석들.. 내가 올망울망한 눈으로 나보다 뛰어난 탐색꾼 포지션 녀석들을 다 주겨달라고 했더니
진짜로 다 주겨줬다..크크크
그리고... 적당히 기회를 봐서 잠자는 사이 모두 칼로 푹찍! 푹찍! 했지.
이번 20층 시험도 시험의 층과 똑같은 방법으로 통과했다.
아크랩터라고 했나... 나보다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날 보니 딸이 생각난덴다
적당히 빌붙어서 다음층으로 올라가야지
그리고... 프린스라고 했나?
돈 많은 것 같던데? 크크크
비올레... 상당히 세 보이는 사람이야.
적당히.. 프린스 오빠! 비올레 오빠! 하고 미소 지어주면 지들이 안넘어오고 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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