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검은도깨비 (3) 호위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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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짤은 딸이지만 주인공은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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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르르르르"
프레이아가 왕좌 아래에 불을 쏴서 왕좌 위에 있던 적들을 내려오지 못하게 막았다.
"사..살려줘! 살려줘!"
왕좌 위에 있던 나의 적들이 말했다.
"크크크. 싫은데?"
나는 재빨리 왕좌위로 올라갔다.
"그래.. 덤벼! 이 도꺠비야!"
그들은 각각 니들, 활,총을 들고 있었다.
"탕! 탕!
"슝 슝"
놈들은 내가 왕좌를 오르지 못하게 총과 활로 견제했다.
하지만 나는 그 화살과 총을 피해 올라왔다.
"어딜 감히!"
니들을 든 놈이 저항했다.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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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게임 1 라운드에서 배와 가슴이 뿔에 뚫린 시체 6구가 나왔다.
모두 나의 작품이었다.
"그런데 이제.. 왕관은 어쩌죠?"
다니엘이 물었다.
"그거야.. 제일 약한 네가.."
내가 다니엘에게 말했다.
"아니에요 내가 쓸게요."
"... 프레이야 니가?"
"전 왕좌 위에서도 불로 전투를 할 수 있어요.
"또 다니엘 씨는 왕좌위에 앉게되면 스피드를 살리지 못하잖아요. 뛰다가 두 발이 동시에 떨어지면 탈락이라구요"
"아 그것도 그렇네."
"그럼 호위 부탁해요 바르카 씨 ^_^"
프레이아가 나를 보며 씨익 웃었다.
"아... 그정도야 뭐.. 하하"
다음 참가 팀은 3개였다.
"흐음. 3개 팀이라..."
다니엘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흠.. 3개라.. 이번엔 칼을 써야겠군"
난 청홍검을 꺼냇다.
" 왕관을 내놔!!"
먼저 3명의 니들을 든 남자들이 우리에게 돌격해 왔다.
"획"
나는 단칼에 한놈을 베었다.
"으악!"
"이자식!"
나머지 두놈이 날 찌르려고 했다.
'획! '획!"
나는 간단히 두녀석을 피했다.
"귀어윤무 일섬!"
"으악!"
"이자식이!"
나머지 한놈도 내게 달려왔다.
나는 뿔로 그녀석의 심장을 받아버렸다.
"으아아아악!!"
3놈 모두 쓰러졌다.
"살았나 죽었나?"
나는 놈들이 살았나 죽었나 체크했다.
"으아아아아!"
그때, 다니엘이 내 곁으로 달려왔다.
보아하니, 다른 팀 하나가 다니엘을 집궁 공격한 듯 했다.
"...니들 죽고싶구나?"
뭐 물론 이렇게 안 해도 죽일거지만.
"다니엘. 이 세놈 죽여놔라."
나는 청홍검을 높게 들고 녀석들에게 달려갔다.
다니엘을 공격하던 녀석들은 세 놈이 모두 검사였다
"반갑군 검사.
녀석들은 내게 칼을 겨누었다.
"그거 아나? 탑 위로 갈수록 신수농.."
"슉 슉 슉!"
나는 녀석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다 베어버렸다.
그때였다.
"바르카씨! 여기!"
나는 왕좌 위를 봤다. 왕좌 위에는 프레이아가 니들을 피하고 있었다.
보아하니 적 팀원 둘은 프레이아에게 불타 버렸고, 하나는 팔에 화상을 입은 채로 프레이아를 공격하고 있었다.
"어딜!"
나는 왕좌 위로 달렸다.
프레이아는 니들을 잘 피했다. 하지만 피하면서 공격하는 것은 못 하는것 같았다.
"젠장!"
내가 왕좌 위에 올라가자, 적은 왕좌를 내려갔다.
"어딜 도망쳐!"
프레이아가 그놈을 통구이로 만들었다.
"잘 와줬어요. 바르카 씨"
"따..딱히 널 생각해서 온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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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는 불 탄 시체 3구, 칼에 베인 시체 5구, 뿔에 찔려 죽은 시체 1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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