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자하드가 죽었다..(2)
내 이름은 쿤 마리화나 이그나이트
지금은 율리아 자하드의 부유성에 끌려왔다.
나는 방안에 갇혀 의자에 앉아있다.
이 방에는 지금 율리아 자하드와 나밖에 없다.
"사랑한다고 해봐" 율리아 자하드가 내게 말한다
무섭다. 일단 사랑한다고 하자
"사..사랑해요"
"머뭇거리지말고"
율리아 자하드가 내 배를 한대 친다
"크헉!"
"사랑한다고 해. 망설이지 말고"
끔찍하다. 과연 난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