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키 부분은 대사 부분 보면 노력 안한 것임.
414화:일족에게 주어진 힘을 더 키우고 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간을 갖고 노력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일.
그 동안 주라키가 노력을 안해왔다는 말들이 계속 나온 이유.
한계 부분에 묻혀서 잊는 분이 계시는데 한계 극복만이 아니라 주어진 힘을 더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안했다. 라는 언급이 있음.
주어진 힘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싶었지만 안 했다는 뜻. 이 때문에 주라키는 노력헀으나 한계까지 도달 못한게 아니라 아예 노력을 안했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아니면 작가가 손이라서 대사부분을 실수한거거나.
계속이라는 단어가 붙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긴 함. 만약 노력하고 싶었다. 앞에 계속이 붙으면 계속 노력하고 싶었다가 되어서 뜻 자체가 과거에 노력하다가 그만뒀다. 로 바뀌지만 그런 것이 없음. 적어도 414화 대사는 주라키는 빼도 박도 못하게 전사가 된 이후 힘을 더 키우기 위한 노력을 안하고 신체개조라는 편하게 강해지는 길을 택한 경우라는 말임.
즉 계속 같은 단어가 붙으면 노력하고 싶었다의 뜻이 '했었다'로 변경되지만 현재로서는 명백하게 '안했다.'라는 뜻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안한 것임.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빠르고 편하게 강해진 것.(노력하지 않아도 강해질 방법이 생겼다고 스스로 말하기도 함.)
더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라 신체개조 택했다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노력 그만둔 부분 시기는 전사 된 이후 떄인 것은 확실.
일족의 전사로서. 라고 말하면서 [일족의 전사로서] 더 강해지기 위한 노력하고 싶었었다라고 말함.(더 노력하고 싶었다나 계속 노력하고 싶었다도 아니고 노력하고 싶었다로 끝. 한 글자로 달라짐.]
간단하게
'더 혹은 계속' 하고 싶었다.= 하다가 그만두었다.
하고 싶었다. = 못했다. 혹은 안했다.(하다가 그만두었다 뜻은 불가능함.)
차이. 간단.
한 글자로 달라진다고 본문에도 말했고, 만약 노력했었던 것이라면 대사 부분 작가가 미스낸 것이라고 글에도 적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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