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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목록의 세계에 대한 종합적인 추론과 그 결론]
슬비약해요 | L:0/A:0
57/110
LV5 | Exp.5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1 | 조회 3,298 | 작성일 2016-04-13 14: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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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목록의 세계에 대한 종합적인 추론과 그 결론]

* 글을 읽기전에 알아두고 갈 기본 용어 *


 


 

並行/併行 :
(병행/평행)


二つ以上のものが同時に行われること。「文化祭と体育祭が―して開催される」

( 둘 이상의 것이 동시에~)


 

http://dictionary.goo.ne.jp/jn/198138/meaning/m0u/%E4%B8%A6%E8%A1%8C/ 


 

わたり【渡り】:

(건너 : 실제로 본문에서 사용된 단어)


 

離れた二つの場所に掛けて渡すもの。渡り板や渡り廊下など。
 

( 떨어진 두 곳을 걸쳐 넘어가는 것)  


 

http://dictionary.goo.ne.jp/jn/238363/meaning/m0u/%E6%B8%A1%E3%82%8A/


へいこう‐せかい〔ヘイカウ‐〕【並行世界】 

(병행세계= 평행세계)          

 パラレルワールド

(패러럴 월드)


 

観察者がいる世界から、過去のある時点で分岐して併存するとされる世界。並行世界。並行宇宙。→多世界解釈

(관찰자가 있는 세계에서, 과거 어느 시점에서 분기, 공존하는 세계.  동의어 : 병행세계, 병행우주)


 

http://dictionary.goo.ne.jp/jn/252264/meaning/m0u/%E4%B8%A6%E8%A1%8C%E4%B8%96%E7%95%8C/


http://dictionary.goo.ne.jp/jn/179976/meaning/m0u/%E3%83%91%E3%83%A9%E3%83%AC%E3%83%AB%E3%83%AF%E3%83%BC%E3%83%AB%E3%83%89/






1. 세계에 관련된 해당 언급 모음


 


 

신약 9권 :


 

"그렇게 아는 체를 하며 말해도 곤란한데. 애초에 난 평행세계설 따위를 부르짖었던 기억도 없다만?"


 

- 오티누스 발언-


 

다음 전투에선, 그 말을 끝으로 몸통이 잘려 날아가버렸다. 그 한마디를 말하기 위해, 그 녀석은 칠흑의 세계를 헤매고, 무한히 뻗어 있는 세계를 건너, 수많은 고통과 공포와 절망을 한 몸에 받아 왔을 것이다.
 


 

- 전지적 작가 시점의 서술 -


 

"변환자재로 바꿔댈 수 있는 세계는, 두 거울을 맞대 놓아 무한한 광경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아. 그런 풍경을 자유로이 건너올 수 있는 힘이란 꿈 속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마음껏 산책을 즐기고 뒤를 돌아보면, 얼굴이 새파래질 만도 할 거야. 왜냐고? 거기엔 완전히 같은 세계가 무한하게 펼쳐져 있을 테니까. 참고로 삼을 표지판 따윈 어디에도 없어.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돌아가면 좋을지. 그런 불안 하나정도는 당연히 느껴야겠지!!"


 

- 카미조 토우마 발언 -


 

마음만 먹으면, 오티누스는 혼자서라도 모든 세계를 건너다닐 수 있다. 그렇기는커녕 보태는 말 없이 승리를 통째로 독점하는 것도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창'의 유무엔 상관없이 말이다.


 

- 전지적 작가 시점 서술 -
 


 


 

신약 10권 :


 

.......확실히, 100%의 전능신 토르와 마신 오티누스가 정면충돌을 벌였다면, 1초도 걸리지 않고 토르는 순식간에 패배했을 것이다. 단 하나의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토르와, 무한한 세계를 만들어내는 오티누스. 거기엔 엄연한, 어찌할 도리가 없는 벽이 있다.


 

- 전지적 작가 시점 서술 -


 


 

그 어둠의 세계가 '이 세상의 끝'이라 생각했던 것. 모든 것이 파괴되어, 무엇 하나 남아있지 않은 곳이, 그 칠흑의 절망이었다고 생각한 것.
하지만, 실제로는 달랐다.
한 장 더, 마치 얇은 막이 쳐진 것처럼 균일하게, 그러면서도  단 한 곳의 흠도 없는.. 누구도 알 수 없고, 누구도 부술 수 없는 '위상'이 존재했던 것이다.
검은 세상이.
마신 오티누스조차 부술 수 없었던 곳이.


 

- 전지적 작가 시점 서술 -


 


 

신약 12권 :


 

지구 같은 건, 우주 같은 건, 세계 같은 건, 어차피 거대한 풍선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마신은 그 풍선 위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화분 속 선인장이다. 그것은 누구라도 혼란에 빠질 것이다. 그 존재를 한 번이라도 알게 되면……마음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는 화분이 언제 굴러들어오지 않을까, 24시간 긴장을 놓칠 수 없게 된다.


 

- 전지적 작가 시점 서술 -
 


 


 

신약 13권 :


 

그래, 그야말로 세계라고 하는 영문 모를 규모의 정의를 손가락 하나로 파괴하는 놈들이, 말이다.”


 

세계라고 하는 큰 틀에서 자유로이 창조할 수 있는 우리는, 그 부족한 조각을 손가락 하나로 만들 수 있다.


 

우리『마신』에게는 모든 게 있다. 그야말로 세계를 파괴하고 제로에서 다시 만들 힘이 말이다.


 

“그렇다. 남은 것은 똑같은『마신』끼리 자원을 쟁탈하는것뿐이다. 전부를 바꿀 힘은 모두에게 있지만, 세계는 하나
밖에 없지.


- 진그렘린의 일원 승정의 발언 -


 


 

손가락을 튕기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게 세계를 부수고 다시 만드는, 전성기의 오티누스와 비교하면 아직 괜찮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마신』은『마신』이다


 

- 전지적 작가 시점 서술 -


 


왜냐하면, 병행 세계란 건──.”


“맞아, 못을 박은 파칭코 기계에 고무끈을 건 것과 마찬가지지만, 결국 일직선. 병행하는 세계가 무한하게 있지는 않
. 하지만 그와 동시에, 세계는 고무끈과 마찬가지야. 시간과 공간처럼 신축하지.


- 카미사토 카케루와 진그렘린의 일원인 네프티스의 발언 -


 


 


 

위는 권별로 시간 순서대로 나온 언급을 모아 놓은 것이고

해당 발언을 간략하게 정리할 경우


 


 

마신 오티누스 - 평행 세계 설을 말한 적은 없다.


 

vs


 

네프티스, 카미사토 - 병행하는 세계가 무한하게 있지는 않다. 동시에 세계는 신축한다

작가 시점 발언 - 무한히 뻗어있는 세계 (비유일 가능성은 꽤 높음), 무한한 세계를 만들어 내는,


 


 


 

보면 알겠지만 3가지의 언급이 모조리 상반됩니다.


 

1. 오티누스의 평행세계설을 말한 적은 없다. vs 진그렘린과 카미사토의 병행하는 (둘 이상이 공존하는) 세계가 무한히 있지는 않다


 

2. 세계가 무한하게 있지는 않다. vs 무한히 뻗어있는 세계, 무한한 세계를 만드는


 


 

모순되는 묘사중 어느 것 하나만 가져오는 것은 묘사 돌려막기이며, 그것은 논쟁중 있어서는 안될 행위죠

따라서 해석을 경우에 나눠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2. 세계에 관한 해석 :


* 부정이 되지않은 FACT *


1. 마신이 가르키는 세계라는 정의는 "실존하지 않는 진그렘린의 허수 위상"을 제외한 모든 것을 포함


2. 마신은 손가락 하나로 이러한 세계라는 것을 일격에 파괴하고 무에서 재창조 할 수 있음


3. 이러한 세계를 조작하는 행위에는 위상이 관여됨 ( 본문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추가 요청시 추가함)


이 외의 언급은 전지적 작가 시점의 서술이라 할 지라도, 공신성 있는 세계관 최강자들의 발언과 모순을 빚어내고 있으므로 FACT로서 간주하기는 힘듬



나뉘어 질 수 있는 해석



경우 1. 캐릭터의 대사는 아무리 공신성 있는 캐릭터의 발언일 지라도 취급하지 않는다. 


셀의 태양계 발언과 같이 전지적 작가 시점 묘사를 제외한 그냥 캐릭터의 대사를 아예 무시하는 경우

이렇게 될 경우 무한히 뻗어있는 세계를 비유로 받을 지라도, 무한한 세계라는 표현이 있는 이상 금서목록에서 마신이 가르키는 세계는 진그렘린의 위상을 제외한 모든 것이 포함된 무한한 세계가 된다. 


앙 멀티버스띠~ 



경우 2. 묘사의 나온 시기, 즉 전속 묘사와 후속묘사의 공신성의 차이를 둔다.


이 경우는 오티누스의 평행세계설을 부인한 것이 전속 묘사, 진그렘린의 경우가 후속 묘사가 됨으로 

평행세계설의 부인보다 병행우주가 무한하게 있지는 않다는 것이 공신성이 높아짐

따라서 무한하게 있지 않은 병행우주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 경우는 일방적으로 한쪽 묘사를 부정할 근거도 갖지 않은채 부정해버리는 경우가 됨으로 묘사 돌려막기가

된다고 사료된다. 



 

경우 3. 묘사를 전부 절충해 종합적으로 추론한 결론.


 

기본적으로 금서목록의 세계는 마신이 위상을 이용해서 만들어 지는 것임으로 일반적인 평행우주론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오티누스의 평행세계설을 부정한 것은 기존의 과거 분기에서 나뉘어지는 일반의 평행세계설을 부정한 것이라고 할 경우

신약 13권의 묘사와 엇갈리게 되지도 않는다.


 

또한 동일 권에서 나오는 모든 세계를 건너다닌다.라는 표현과 거기에 쓰인 일본어의 정의를 살펴 볼 경우 떨어진 두 곳을 걸쳐서 넘어가는 것은 둘 이상이 공존한다는 것을 의미함으로, 만일 오티누스의 평행세계설을 부인하지 않는다면 해당 권에서 바로 묘사 충돌이 일어난다.

따라서 필자는 오티누스의 평행세계설을 부정한 것을 오티누스는 위상에 나뉘어지는 분기 세계가 아닌 , 일반적인 평행세계를 부정한 것으로 해석한다.


 

무한한 세계 VS 사실 무한하게 있지는 않다. 

= 우주권에서 모순이 생기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묘사가 갈려버리면 뭐 그냥 절충 하는 수밖에..

그냥 무한으로 비유될 정도로 많은 세계가 있다.


 


 


 

어느쪽으로 해석하든 그것은 상관 없지만 3가지 경우에서 어느쪽이 신뢰성이 높은지는 굳이 말 할 필요도 없을거라 생각한다.


 


 

결론을 내리면


 

금서목록의 세계는 무한하게 비유될 정도의 많은 우주를 포함하고 있는 병행우주의 구조를 지닌다.

마신의 경우 이러한 세계를 손가락 튕기는 수준으로 무로 만들고, 무에서 다시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박 환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fordisputerscafe/8704

 

어짜피 내가 쓴 글이기도 하지만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서 옮겨봅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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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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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앙스
작가가 뭔생각으로 이런 묘사들을 해놨는지 궁금할 따름

금서의 기본적인 무대가 지구이고 우주엘리베이터 이런 소소한경우 빼면 지구에서 벗어난 적은 신약 9권때밖에 없는데
신약9권에서도 단일우주권정도면 오티누스의 미궁을 표현하기에는 충분했다고 보는데

걍 카마치월드 묶으려고 그런런가
2016-04-13 15:38:29
추천1
슬비약해요
마신은 진짜 혜자캐릭인게 걍 가만히 앉아있기만해도 후속묘사들이 스펙을 올려줌

무한에 가까운 수급의 우주를 일격에 부수고
그러한 전력 마신의 공격을 한 두발이상 무방비하게 맞아도 버티는게 마신


캬 공252 방 0 작가 수쥰
2016-04-13 15:37:22
추천0
사이아이
다른 콜라보외전들과 달리 나리타가 쓴 설정들은 본편에 편입시키던데
나리타가 자기 소설들을 하나로 묶은거에 감명받아서 카마치도 묶어보려고 노력중인건지...
2016-04-13 17:00:56
추천0
[L:32/A:305]
14th
원나블페헌 이런 세계도 있을수 있는 말그대로 무한의 가능성을 가진 세계라는건가?
2016-04-13 16:27:41
추천0
히스타민
그놈의 마술이 뭐길래 우주를 만들고 우주를 파괴하는 힘들을 갖게 만들지;;
에이와스는 얼마나 넘사벽으로 나올련지 흠
2016-04-13 16:51:56
추천0
[L:32/A:305]
14th
실패작으로 비빌게 못되는뎅
에이와스 EX라도 나오지 않는한
2016-04-13 17:27:10
추천0
히스타민
에이와스 넘사벽 아니었나요? 킁 어마금에 대해 모르는게 넘 많네요
2016-04-13 17:40:32
추천0
[L:32/A:305]
14th
행파는 피암마 선에서 끝나는데
2016-04-13 18:34:41
추천0
부산고등어
이러면 옆동네에 있는 파괴신보다 쌘거 아님?
2016-04-13 17:01:41
추천0
슬비약해요
그동네 파괴신은 옛적부터 이겨먹엇음
고작해야 단일우주따위로 상대가 될리가
2016-04-13 17:17:54
추천0
[L:4/A:155]
베페
잘 보았습니다
2016-04-13 18:08:15
추천0
ARTSWING
하나님의 오른쪽자리 다들 잘 지냄?? 신약 2권읽고 밀려서..
2016-04-14 06:15:56
추천0
[L:5/A:403]
김악랄
13권에서 피암마가 깜짝등장하는데 요정화로 한건하나싶었는데 등장한지 몇분만에 승정한테처막고 리타이어
2016-04-15 00:18:2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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