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과 코라손의 관계
이번화를 보고 약간에 의문이 들던 점들이 해결되가는것 같습니다.
현재 로우가 언급한 코라손.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라손은 도플에 1란성 쌍둥이 같습니다.
성격을 예상한다면,
도플 - 잔인하고 가차없는 선과악의 경계가 모호한 혼돈형입니다. 과정보다 결과에 집착하고 자신의 이득에 상대방을 돌아보지 않는 스타일. 목적은 해적왕
코라손 - 예상할수없는 루피같은 천방지축형, 동료를 아끼고 주변 인물들을 아끼고 보살피는 희생형. 목적은 해적왕
이들 형제의 목적은 루피와 에이스 처럼 같은 해적왕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3년전 무슨일이 벌어진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현재 나온 내용으로 도플과 쌍둥이인 가설을 정리 하겠습니다.
1. 새장- 현재 도플이 섬전역에 펼친 기술
"로우는 13년전 악몽이 다시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한번 경험한 기술이죠. 코라손이 죽은해입니다.
새장으로 인해 코라손이 죽었거나, 코라손이 죽어서 새장이라는 학살형 기술을 썻다.
두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새장의 기술이 시작은 도플에 분신이 썻습니다.
왜 자기가 직접 쓰지 않고 구지 자신의 환영이 그 기술을 쓰게 했을까? 그건 바로 죽은 쌍둥이 동생에 대한 암시입니다.
동생이 죽음으로 만든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영향이 들어간 기술이기 때문에 동생에대한 환영을 만들어 놓고 그 기술을 쓴것이죠.
여기서 알수 있는것은 도플은 어린시절부터 13년전까지(도플에 나이로 계산해보면) 몇십년 같이 지넸습니다.
그런 분신과도 같은 존재가 이세상에 사라진것에 어색함을 자신의 기술로 환영을 만들어놓고 생활한거죠.
2.도플패밀리에 "작은도련님" "영보스"
이말이 항상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어떠한 도플 간부들은 꼭 작은 도련님이라고 호칭을 하는데.
만약 도플이 쌍둥이이고 도플패밀리가 존경과 충성을 하던 사람은 "작은도련님"이라는 또 하나의 도플이 있다면
어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도플 패밀리는 현재의 보스를 로우가 언급한 "코라손"도플에 동생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비밀을 로우가 알아차린 것 입니다.
13년전 도플쌍둥이형제 현 도플(형) 코라손(동생) 어떠한 사건으로 코라손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많은 패밀리들이 따르고 존경하는 코라손(동생)을 죽음으로 몰고간 도플은,
동생에 죽음을 숨기고 자신이 죽은것처럼 꾸민후 본인을 "작은도련님"으로 만든것이죠.
원래 도플패밀리에 보스인 쌍둥이 형이죽고 동생(하트최고간부)가 그자리를 이어서 보스가 됬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작은도련님" "영보스" 라고 칭하게된것입니다. 사실은 반대이지만 그비밀은 로우가 알고있는듯 합니다.
3.도플이 로우에게 했던말
베르고와의 전투중 도플과 로우의 통화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나는 너를 동생처럼 아꼇다"
실제로 로우를 아끼던 사람은 죽은 쌍둥이 동생 코라손입니다. 그리고 그역활을 하는 도플이 그런척 하며 말하는 것이지요.
만약 도플과 코라손이 쌍둥이 형제라는것이 사실이라면
도플에 정상전쟁중 인상적인 말중에
"평화를 모르는 아이들과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의 가치관은 다르지. 정점에 서는 자가 선악을 뒤엎는다. 승자만이 정의다"
이말의 의미가 정확히 와닿는데요
아마 유년기 어렸을적 두형제는 평화를 모르는 전쟁터에서 살아온 사람과
전쟁을 모르는 귀족으로서의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 나뉘어져 있다가 만나게 된것 같습니다.
좀더 생각한다면 전쟁터혹은 쓰레기같은곳에서 동료와 겨우 살아남으며 생활하던 동생(코라손)이 자신을 그런 곳에 이유없이 버린
천룡인(사보 부모님과 같은)를 원망해 그의 아버지를 살해한것일수도 있죠.(아마 어머니와 함께 버려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어머니는 힘든 생활끝에 병마에 의해 죽고 그후 2년만에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그렇게 만든 천룡인 아버지에게 복수를 한것이라..)
그리고 천룡인 밑에서 호사스럽고 원하는데로에 삶은 살던 형(현재의 도플)을 만나 도플패밀리를 만든것이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현 도플이 하는 행동과 말들은 죽은 형제의 성향을 대신하면서 생기는 선과 악의 공존하는 선(코라손에 성향) 악(본래 도플에 성향)합쳐진 모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가설은 완전 반대일수도있습니다.
사진을 첨부할수있는곳에서 쓰는게 아니라서.. 사진은 미첨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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